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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임신 중기에 놓인 산모라면 불면증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불어난 배와 체중증가로 인해서 수면자세가 흐트러지기 때문이다. 이를 돕는 보조제품으로 바디필로우가 임산부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산모의 눕는 자세를 보조하며 체압을 고르게 분산시켜 주기 때문이다. 임산부선물로 선호되고 있는 U자형바디필로우의 경우 가격과 제품의 종류, 브랜드가 매우 다양하다. 따라서 제품선택에 있어 산모의 환경을 고려한 선택이 매우 중요하며 경우에 따라 충전재 및 바디필로우의 겉감까지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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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환 기자
2018.10.1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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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순성이 만든 프리미엄 브랜드 듀클(DUCLE)에서 출시한 절충형 유모차 '모비(Mobi)'가 1차 물량 전 색상이 완판되었다. 듀클 모비는 8월 말 출시되어 한 달 여 만에 1차 수량이 모두 판매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모비는 원터치 양대면 전환과 최대 170도로 눕혀지는 3단계 등받이 각도, 레버 타입 등받이 조절 등 신생아를 위한 최적의 기능을 갖추었으며, 2step 이지 폴딩 및 기내 반입이 가능한 컴팩트한 절충형 유모차다. 특히 기내반입이 가능하면서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제품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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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환 기자
2018.10.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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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한국베이비싸인협회는 지난 25일 수원시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판타스쿨 직원과 베이비싸인 강사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하반기 베이비싸인 강사총회’를 개최했다. 베이비싸인은 아직 말을 하지 못하는 어린아이가 부모와 소통할 수 있게 도와주는 손짓 언어이자 놀이로 배우는 아이들의 언어이다. 이날 참석한 강사들은 베이비싸인 지도자 자격증 과정을 이수하고 전국 문화센터,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출강하여 베이비싸인을 알리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는 전문강사들이다. 이번 강사총회는 새로 설립된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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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환 기자
2018.08.3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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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전 세계가 플라스틱 쓰레기와 전쟁중이다. 각 나라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없애기 위한 계획을 발표하며 우리나라 또한 ‘매장 내 일회용 컵 규제’를 시행하며 환경오염의 주범인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쉽게 사용하는 물티슈에도 프라스틱 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면 놀라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물티슈 등과 같은 일회용 제품에는 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이 들어있다. 그러나 이미 일상에서 휴대성과 편리성을 대체하기 어려운 아이템이 된 물티슈의 사용을 갑자기 줄이기란 쉬운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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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철 기자
2018.08.3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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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의 경우 뛰어난 통기성과 얇은 초슬림형 기저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2018 신뢰만족도 1위 아기물티슈 앙블랑은 100% 국내생산, 무형광 ‘킵(KEEP)' 기저귀가 얇은 초슬림형으로 여름철 안전한 아기 기저귀를 찾는 고객들로부터 가볍고, 안전한 제품으로 추천받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Keep의 ‘지키다.’ 즉, 아기 엉덩이, 아기 피부를 안전하게 지킨다는 의미를 담은 앙블랑 킵(KEEP)기저귀는 남녀공용 밴드형, 남녀구분 팬티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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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철 기자
2018.08.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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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더운 날씨에는 땀 때문에 습진이나 피부 가려움증이 생기기 쉽다. 소아의 경우 습진, 붉어짐 등으로 땀띠와 혼동될 수 있으나 땀띠는 환부를 시원하게 하고 건조하면 증상이 완화되지만 아토피는 건조할 때 증상이 악화되므로 구분해 관리하는 것이 좋다. 일부는 흔히 ‘햇빛 알러지’로도 알려져 있는 광과민성 증상으로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두드러기가 발생하는 등 피부염이 악화될 수 있다. 아토피 피부염 증상은 춥고 건조한 겨울에 증상이 두드러지지만 최근 이어지는 폭염에도 질환이 심화될 수 있다. 땀과 햇빛으로 인한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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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철 기자
2018.08.0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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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아기물티슈 대표 브랜드 브라운이 최고 기온 4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에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물티슈를 구매할 수 있도록 40도 이상의 고온에서 ‘수분손실 테스트’를 진행, 수분량 변화율 0.00%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수분손실 테스트는 한국건설 생활환경 시험연구원을 통해 진행했으며, 온도와 습도 변화에 따른 브라운 물티슈의 중량 변화율을 측정해 품질의 안정성을 평가했다. 저온조건(-6±2℃)과 고온조건(40±2℃)에서 각각 테스트했으며, 특히 고온조건 테스트는 요즘 같은 무더위에서도 산뜻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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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철 기자
2018.07.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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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찜통더위가 계속 이어질 올 여름, 초대형 공룡들의 시원하고도 박진감 넘치는 배틀 액션을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오는 23일 문화 콘텐츠 전문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를 통해 어린이 뮤지컬 ‘공룡메카드 어드벤처 월드’ 티켓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23일(월) 오후 4시 40분에 시작되는 이번 방송은 롯데홈쇼핑이 여름방학을 맞아 아동 문화 콘텐츠 증가에 발맞춰 업계 최초로 어린이 뮤지컬 판매 방송을 기획했다. 당일 홈쇼핑에서는 VIP석, R석, S석 등을 최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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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철 기자
2018.07.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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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2018 행복더함 사회공헌 영유아 안전부문 1위 아기물티슈 앙블랑이 여름 한정판 에디션 '온도계' 물티슈가 본격 여름철을 맞아 안전한 물티슈 보관을 고민하는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아기 피부 안전을 생각한 혁신적인 유아용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30도가 넘나드는 고온에 높은 습도가 잦은 여름철, 아기 피부에 직접 닿은 신생아 물티슈는 고온 환경에 장시간 보관하게 되면, 세균, 곰팡이 번식과 변질 우려가 있어 꼼꼼한 관리가 필수다. 앙블랑은 매년 여름철 안전한 신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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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철 기자
2018.07.1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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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어린이식품 전문업체 미즈앤코의 자체 브랜드 우리애들밥상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엄마들과 아이들을 위해 ‘우리애들 바른 장조림’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11일 첫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건강 먹거리로 개발된 어린이용 장조림으로 100% 국내산 무항생제 원료를 사용한 돼지고기, 닭고기 장조림 2종으로 구성되었다. 주원료로 사용된 Non-GMO(유전자조작 농산물을 사용하지 않은 식재료) 국산콩을 사용하여 나트륨 함량을 최대한 낮추고자 했으며, 아이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장조림 특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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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철 기자
2018.07.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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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정이롬 기자] 아이의 언어 발달은 월령마다 큰 차이를 나타낸다.태아~생후 3개월: 태아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목소리와 말의 억양을 들을 준비를 한다. 아기는 울음으로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며 양육자와 소통한다.4~8개월: 옹알이를 하며 말하기 준비 운동을 시작한다. 전문가들의 다양한 실험에서 생후 4개월이 되면 자신의 이름을 알아듣는다는 것이 입증되었다.9~12개월: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시기이다. 원하는 것을 손짓, 몸짓을 사용해 표현하다, 어느 순간 단어를 사용하여 말하기를 시작한다.많은 부모들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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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롬 기자
2018.07.1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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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정이롬 기자]아빠만이 아이에게 줄 수 있는 특별함이 있다. 『가족친화환경 측면에서 본 남성의 아버지역할 수행 실태(송해림 외, 2010)』 논문 보고서를 보면 아빠의 자녀 양육 참여가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환경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힌다. 미국 밴더빌트 대학교 ‘부르스 엘리스’ 박사는 아빠와 사이가 좋은 딸은 그렇지 않은 자녀에 비해 사춘기가 늦어진다고 말한다. 아빠와 딸의 관계가 친밀할수록 성조숙증을 예방할 수 있고, 늦은 사춘기는 이성과의 스킨십이나 성경험의 첫 시기를 늦추는 효과를 준다고 주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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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롬 기자
2018.07.11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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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정이롬 기자]미국 리버사이드 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인 로스 파크가 처음으로 ’아버지 효과’라는 말을 사용하였다. ‘아버지 효과’란, 자녀의 성장 발달에 미치는 아버지의 고유한 영향력이 있다는 말이다. 즉 아버지만이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것이 따로 있다는 의미이다. 많은 학자들은 아빠와의 관계가 좋은 아이들이 사회성과 학업 성취 같은 인지 발달에 높은 점수를 받는다고 말한다. 아이에게 좋은 아빠란 무엇이며, 아빠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함에 대해 알아보자. ‘좋은 아빠’란 어떤 아빠를 말하는 것일까? 현대 사회는 전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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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롬 기자
2018.07.0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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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아기물티슈, 국내생산 100% 안전한 킵(KEEP)기저귀 등 안전한 국민 브랜드로 추천받고 있는 앙블랑은 지난 4일 진행한 ‘티몬’ 몬스터딜이 티비온 라이브 홈쇼핑이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5일 밝혔다. 앙블랑은 지난 5월 티몬서 아기물티슈 단독으로 열린 몬스터딜 행사를 통해 라이브 생방송 좋아요 수 1000개 돌파, 20분 연장방송이 진행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완판행진을 기록한 바 있다.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 아래 앵콜전으로 열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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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철 기자
2018.07.0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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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휴가를 맞아 놀러 갈 계획을 세운 젊은 부부들의 고민이 시작되었다. 아기와 여행할 때 아기의 잠자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집 밖으로 나가면 아기의 건강을 위협하는 진드기와 한기가 문제이고, 낯선 집이나 숙소, 친척집 등에 아이를 눕히려면 여러 사람이 사용하던 침구류나 이불을 아이가 쓰는 것이 불편하다. 아이를 가진 젊은 부부들 사이에서 여행지 아기 잠자리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엄마와 아빠가 함께 만드는 아기용품 전문 브랜드 베베수오에서 휴대용 아기 매트를 선보여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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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철 기자
2018.07.0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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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정이롬 기자]아이들은 언어를 조합하여 말을 하기까지 나름의 단계를 거친다. 처음에는 단어를 저장할 수 있는 생각의 방을 만들고, 습득한 단어와 비언어적 신호(손짓, 몸짓 등)를 조합하는 데 많은 에너지를 사용한다. 즉 처음에는 양육자의 이야기를 많이 들으며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고 기억한다. 다음은 익힌 단어와 신체 언어 표현을 함께 사용하여 의사소통을 한다. 그 다음으로 약 50여 개의 단어를 말할 수 있게 되면, 두 단어를 조합하여 명사와 명사, 명사와 동사를 사용한 간단한 문장을 구성한다. 아이가 “과자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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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롬 기자
2018.07.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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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정이롬 기자]’영재발굴단’ 프로그램을 보면 출연한 아이들의 영재성에 놀라기도 하지만, 나도 어쩔 수 없는 엄마인지라 내 아이가 상대적으로 작아 보일 때가 있다. 아이의 영재성은 태어날 때부터 타고나는 것일까? 전문가가 말하는 영재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우리 아이를 영재로 키울 수 있는 생활 속 놀이 방법을 배워보자.‘영재발굴단’ 프로그램을 첫 파일럿부터 정착하기까지 연출을 맡은 ‘김재원 PD’의 인터뷰의 내용을 기억한다. 김 PD에게 “영재는 타고나는 것일까? 만들어지는 것일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의 대답은 이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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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롬 기자
2018.07.0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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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정이롬 기자] 초등학교 4학년 아이가 학교를 마치고 돌아와 다급하게 내일 필요한 준비물을 이야기한다. 건망고와 건포도, m&m 초콜릿, 아몬드가 그것이다. 과자 파티라도 하려는 건가? 궁금해서 물었더니 혼합물을 배우기 위한 과학 실험 준비물이란다. 요즘 아이들은 과학의 개념을 놀이처럼 배우고 사고를 확장해 나간다. 알면 알수록 흥미로운 어린이 과학 실험에 대해 알아보자.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세상의 모든 것에 왕성한 호기심을 갖는다. 갓난아이는 물건을 입으로 빨고 핥으며 탐색하고, 어린아이는 끝임 없이 “왜?”라고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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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롬 기자
2018.07.0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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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정이롬 기자] 영재 아이들과 일반 아이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 한 가지를 꼽으라면 바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다. 세상을 탐구하는 과정에서 나만의 생각을 펼쳐내는 힘, 이것이 전문가들이 말하는 ‘사고력’이다. 유아 시기에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도구는 그림책이다. 다양한 질문과 토론 수업에 능숙한 유럽의 아이들은 특수한 사고력 수업을 받지 않는다. 다만 부모가 매일 20분씩 그림책을 읽어 줄 뿐이다. 부모들은 그들에게 주어진 20분을 단순히 글을 낭독하는데 허비하지 않는다. 그림책을 읽으며 아이에게 질문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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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롬 기자
2018.07.0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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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정이롬 기자] 갓난쟁이 아기가 자라 두 돌이 갓 지났다. 엄마의 가슴팍과 등에서 세상을 바라보던 아기가 이제 엄마와 떨어져 자기의 주변 세상을 탐구한다. 그 과정에서 부모는 아이의 고집에 매번 고민에 빠진다. 세 살 아이는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는지 세 살 아이의 심리를 알아보자.아이와 부모는 많이 닮는다. 외모뿐만 아니라, 말과 행동, 심지어 좋아하는 음식을 선택하는 기준에도 많은 부분이 닮아 있다. 하지만 세 살 아이가 부모와 다른 점이 하나 있다면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이 충분히 이해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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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롬 기자
2018.07.02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