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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차세대 친환경 선박용 전기추진시스템 전문기업 일렉트린은 이달 21일부터 29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고 있는 BOOT 2023에 참가해 글로벌 보트 빌더들과 유저들에게 고마력 친환경 전기선외기 시스템을 선보이며 유럽 각국 바이어들의 현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독일에서 매년 1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실내 보트쇼 겸 수상레저 전시회인 BOOT 뒤셀도르프는 글로벌 주요 요트, 레저보트 관련 기업들이 참가하여 최신 요트,보트 산업 경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다.친환경 선박 시장이 본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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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3.01.2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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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시장에서 대형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는 높아지고 있다. 대형 건설사의 시공 능력, 우수한 상품성 등의 장점 때문이다. 여기에 브랜드 인지도까지 더해지며 수요자들이 브랜드 오피스텔을 더욱 선호하고 있다.특히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주거 배후수요가 풍부한 입지를 갖춘 브랜드 오피스텔은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업계에서는 브랜드 선호 현상이 아파트에서 오피스텔 시장으로 확산되면서 입지나 입주 시기 등 비슷한 조건을 갖춰도 브랜드 유무에 따라 수요가 차이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이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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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3.01.2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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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과천지식정보타운 부동산이 미래 산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실제 과천 지식정보타운은 굵직한 미래 산업 관련 기업들이 입주 소식을 잇따라 알리면서 강남권 미래 산업 거점지로 지역 가치를 높이고 있다.과천지식정보타운은 과천시 갈현동·문원동 일대 135만3090㎡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대규모 주거시설과 함께 지식기반 산업단지, 도시 기반시설 등이 구축된다. 그런 가운데 이곳에는 미래 산업 핵심 업종으로 불리는 IT, 건설, 전기, 전자, 의약, 신소재 기업이 이전을 앞두고 있어 수도권과 강남권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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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3.01.2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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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최근 다수의 정비사업이 진행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는 부산 남구 우암동 일대에서 두산건설이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분양한다. 남구는 현재 27개의 정비사업 약3만5000여세대가 진행 중이다. 특히 우룡산공원을 둘러싼 대연·우암 재개발 지구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포함한 사업이 완료되면 1만2000여세대의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된다.남구는 항만 재개발 사업도 진행 중이다. 지난해 말 기반시설공사가 끝난 북항재개발사업은 서울 여의도 규모인 310만m²의 항만 매립부지를 첨단 복합단지로 조성하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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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3.01.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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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대방건설이 2023년 대방건설 회계부서장·설계부서장·설계팀장을 모집한다. 회계 부서장은 회계부 총괄업무를 수행하며 결산 및 세무조정 관련 업무 등 기타 세무 전반 관리 업무, 재무제표 작성 및 회계감사 수검, 국세, 지방세 세무조사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 대규모집단 공시관련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2021년에 대방건설이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신규로 지정됨에 따라 우대하는 것으로 보여진다.설계부서장은 공동주택, 주상복합, 오피스텔, 업무시설, 설계검토 및 설계 관리 업무 총괄을 수행해야 하며 건축 심의, 교통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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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3.01.2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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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정부의 부동산 대책의 여파로 위축됐던 분양시장에 활기가 찾아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의 전매제한 규제가 완화되면서 신규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는 모습이다.국토교통부는 2023년도 업무계획을 통해 전매제한 기간도 수도권은 기존 최대 10년에서 3년으로, 지방은 최대 4년에서 1년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수도권은 분양가상한제 적용 공공택지나 규제지역이 3년, 과밀억제권역이 1년, 그 외 지역은 6개월을 적용 받는다. 지방 주택 전매제한 기간은 기존 최대 4년에서 1년으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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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3.01.2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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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최근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이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과거 아파트의 부수적인 기능을 담당하던 커뮤니티 시설은 최근 아파트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건설사들도 차별화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1990년대 어린이 놀이터와 경로당이 전부였던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은 2000년대 주상복합 공급과 맞물리면서 ‘고급화’ 바람이 불었다. 이 시기에 선보이던 아파트들은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 체육시설 중심으로 조성됐다.이후 2009년 입주한 ‘반포자이’에서 선보인 카약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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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3.01.2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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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키테넌트는 주변 상가들과 시너지로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다.영화관과 같은 업종은 인근에 다수의 같은 업종이 운영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수요가 집중될 수 있고 해당 점포 방문 전후로 다른 상가들의 이용가능성이 높아서다. 이런 이유로 앵커테넌트 인근 점포들은 유동인구를 통한 상가 운영이 수월해 관심이 높은 편이다.현재 메가박스, 키즈다쿵, 락볼링장, 연두테니스 등의 핵심 점포를 갖춘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M-STREET(대방건설 시공)’는 현재 상업시설 신규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신규 임차인은 업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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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3.01.2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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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서울시의 신흥 오피스 지역이자 주요 거점 오피스 지역으로 새롭게 떠오른 은평뉴타운 일대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현대 테라타워 은평' 업무시설과 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현대 테라타워 은평은 업무, 상업, 숙박을 아우르는 복합시설로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에 지하 4층~지상 20층, 연면적 7만5000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업무시설과 상업시설을 분양하며, 업무시설은 지상 4층~지상 20층에 총 637실(프리미엄 오피스 447실, 일반 섹션 오피스 190실)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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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3.01.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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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분양가의 추가 상승 전망이 계속되고 있다. 그칠 줄 모르는 물가 상승으로 아파트를 짓는 기본 원자재인 시멘트, 철근 등의 가격이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면서 분양가 상승도 계속되고 있다.이에 지난해 10월 전국 아파트 평당 평균분양가는 1505만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9.1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형 건축비를 비정기로 조정하는 제도가 지난해부터 시행되면서 같은해 3월 2.64%, 7월 1.53%, 9월 2.53% 등 기본형 건축비를 3차례 인상했기 때문이다이로 인해 서민들의 주거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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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3.01.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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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부동산시장에도 기대감이 높다. 금리인상으로 촉발된 시장 침체인 만큼 금리인상이 멈추고, 금리인하가 본격화되면 1․3 부동산 규제 완화 대책이 더욱 힘을 받으며 집값도 상방으로 선회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25%에서 3.5%로 올렸지만 2년 만기, 3년 만기(3.369%), 5년 만기(3.257%), 10년 만기(3.301%), 30년 만기(3.355%) 등 중장기물 국채금리는 기준금리 밑으로 떨어졌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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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3.01.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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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2025년 국내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기며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건설업계도 실버 산업에 대한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인구는 901만8000명으로 나타났다. 주목할만한 점은 2017년 65세 이상 인구가 0~14세 인구를 최초로 추월한 이후 매년 그 격차를 벌리고 있다는 점이다.상황이 이렇자, 정부 및 각 지자체에서는 세대공존형 공공주택 공급 등으로 고령층의 주거 공급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인 가운데, 민간 건설업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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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3.01.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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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한국은행이 전례 없는 7회 연속 기준금리 인상을 진행했다. 지난 13일 기준금리를 연 3.50%로 0.25%포인트 올린 것이다. 지난해 총 2.25%포인트가 오른 데 이어 올해도 인상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계속되는 고물가와 미국과의 금리 차이가 크게 벌어지면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이에 부동산 시장에서는 금리 부담이 적은 분양 단지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중도금 비율을 대폭 낮추거나,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는 이자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어 인기다. 또한 지역 호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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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3.01.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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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지난 3일 정부가 네 번째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을 발표하면서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 활기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매제한 규제가 대폭 완화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지속되는 상황이다.국토교통부는 수도권 공공택지(분양가상한제 적용)·규제지역의 기존 최대 10년인 전매기간을 3년으로, 과밀억제권역은 1년, 그 외 지역은 6개월로 전매제한 기간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또한 비수도권 공공택지·규제지역은 기존 4년인 전매기간을 1년으로, 광역시 도시지역은 6개월로 완화하고 그 외는 전면 폐지한다.이번 정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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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3.01.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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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오피스텔 수익률, 전월세 전환율이 동시에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기조, 깡통전세 등 이슈가 많아지면서 월세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기준 오피스텔 수익률, 전월세 전환율은 각각 4.84%, 5.44%를 기록했다. 두 수치 모두 최고치를 보였던 지난해 11월 이후 한 달 만에 ‘사상 최고’ 타이틀을 갈아치운 것이다. 해당 자료는 2020년 7월부터 집계를 시작한 데이터다.이는 현재 전세시장 분위기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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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3.01.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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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톱스타를 비롯해 성공한 벤처기업가, 프로게이머, 유튜버 등 3040세대 자산가 일명 ‘영앤리치(Young&Rich)’가 늘어나며, ‘포미(For Me)’ 소비가 부동산 트렌드의 새로운 핵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FOR ME'는 건강(For health), 싱글(One), 여가(Recreation), 편의(More convenient), 고가(Expensive)의 알파벳 앞 글자를 딴 것으로 제품 혹은 서비스를 구매하는 의사결정 과정에서 가격과 상관없이 개인별로 가치를 두는 제품에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소비 행태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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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3.01.1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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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정부의 전면적인 부동산 규제 해제 후 그 여파로 ‘전국구 청약’ 단지에 수요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규제 해제에 따라 수도권을 비롯한 지방 분양시장에도 온기가 돌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풍부한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가 더욱 부각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현재 평택·세종·기업도시·도청이전신도시·혁신도시·산업입지법 적용지역 등에서는 지역 거주여부와 상관없이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다.신규 택지 조성 및 활성화, 인구 유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특별 대우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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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3.01.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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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경기 불황에도 한정판 제품은 부자들의 지갑을 열게 한다. 제한된 기간에 정해진 물량만 판다는 말에 사람들이 몰린다. 완판은 기본이고, 높은 가격대의 제품도 없어서 못 팔 정도다.소비재 시장에서 비롯된 ‘한정판’의 소유욕은 부동산 시장에서도 통하고 있는 모습이다. 높은 희소가치가 남과 다른 나만의 특별함을 갖고 싶어하는 부호들의 소비 성향과 맞는 ‘럭셔리’, ‘조망’, ‘차별화’ 등의 요소를 갖춘 부동산에 부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실제 강남구 청담동 최고급 빌라 ‘에테르노청담’은 아이유가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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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3.01.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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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수요자들의 소득수준 증가와 라이프스타일 변화가 맞물려 하이엔드 부동산 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도 차별화를 통해 수요자 확보에 힘쓰고 있는 추세다.그중에서도 ‘컬래버레이션’이 흥행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외 유명 건축가와 협업해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구현, 시너지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일례로, 지난 2019년 서울 강남구에서 분양한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중 한 명인 ‘파비오 노벰브레’ 와의 콜라보레이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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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3.01.1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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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정부가 주택시장 경착륙을 막기 위해 부동산 규제를 대폭 축소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 전매제한, 실거주 의무, 분양가 상한제 등 3대 규제에 과감한 완화책을 펼치며 분양시장에도 기대감이 번지고 있다.정부는 분양시장 위축이 부동산 시장 전반으로 번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전매제한, 실거주 의무를 적용받는 주택에 대해서도 규제 완화를 소급 적용할 계획이다. 이로써 강남 3구와 용산구 등을 제외한 서울 전 지역의 전매제한 기간은 1년으로 축소된다. 전매제한 완화는 오는 3월 주택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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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3.01.16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