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횟집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겨울에 홀로 피어 사랑을 독차지하는 동백꽃이 남해안을 붉게 수놓고 있다. 동백 원시림으로 유명한 거제도의 지심도에는 100년 이상 된 동백의 붉은 꽃 터널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지심도는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큰 섬인 거제도에 속한 섬인 만큼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동백꽃은 물론 해맞이 전망대에서 남해를 감상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지심도 오디오 가이드를 설치해 지심도여행에 대한 가이드를 얻을 수도 있다.

 

그 밖에도 거제도에는 가볼만한곳이 풍부하다. 거제자연휴양림, 해금강, 거제포로수용소유적지 등 유명한 명소와 함께 한적한 겨울 바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학동흑진주몽돌해변, 구조라해변 등이 있고, 예능과 드라마 출연지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는 매미성, 바람의 언덕 등 사진을 찍기 좋은 포토스팟도 여럿 있다.

 

거제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당연히 관광코스만 둘러보고 가지는 않을 것이다. 여행의 백미라 불리는 ‘식도락’이 빠질 수 없기 때문이다. 거제도는 굴구이, 대구탕, 유자 등 특산물로도 유명하지만 신선한 해물이 잡히는 바닷가에 위치한 만큼 회와 해산물도 필수로 먹어봐야 할 음식으로 꼽힌다.

 

지난해 10월 오픈해 최신 시설과 특급 바다 조망을 갖춘 거제도 한화리조트(거제 벨버디어) 인근에는 맛집이 여럿 있다. 그 중에서도 ‘강성횟집’은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유명세를 타 사시사철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해녀들이 직접 잡은 해산물을 취급하여 현지인들에게도 높이 평가되고 있는 이집은 싱싱한 회와 해산물을 함께 맛볼 수 있는 강성스페셜 메뉴로 유명한 곳이다. 해산물모듬과 회모듬으로 각각 따로 주문도 가능하며 다양한 주류를 갖추고 있다.

 

2~3인부터 4~5인까지 다양한 인원이 찾아와도 두루 식사를 즐길 수 있게끔 인원수 별 메뉴가 준비돼 있으며 전복구이, 성게알, 멍게, 해삼, 돌문어숙회, 산낙지 등은 추가메뉴로 주문이 가능해 모자람 없이 푸짐한 식사가 가능하다.

 

특히 성게비빔밥과 멍게비빔밥은 냉동이 아닌 생성게와 생멍게 만을 사용하고 있어 별미로 알려져 있으며 그 외 시원하고 새콤한 물회와 얼큰한 즉석매운탕, 든든하게 즐기기 좋은 전복죽 등 식사류가 준비돼 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단체손님 방문이 가능하며 포장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거제도 맛집 ‘강성횟집’은 채널A ‘서민갑부’에 출연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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