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청소년, 중년, 어르신 눈높이에 맞춤형 프로그램 호응

해남군 보건소 마음건강 프로그램 운영 모습 (사진제공 = 해남군)

[서울와이어 광주ㆍ호남본부 김도형 기자] 해남군이 중요도가 더해지고 있는‘마음건강’을 위해 군민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10월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마음건강팀으로 확대 개편하고 군민들의 정신건강과 심리지원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해남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역주민 정신건강의 안녕을 위한 우울증 척도 검사, 임상자문의 상담, 이동상담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마음건강 치유 프로그램과 심리 지원 서비스를 통해 군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정신건강을 증진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 치고 있다.

지난 11월 7~8일에는 관내 노인대학 어르신을 대상으로 원예 치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14일부터 2주에 걸쳐 초등학교 1,134명을 대상으로 샌드아트 공연 및 체험을 통한 아동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또한 청년층과 중년층 등 계층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도 연중 실시해 사회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코로나19 이후 마음건강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어 군에서도 맞춤형 서비스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건소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는 만큼 많은 군민들이 친근하게 참여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우울·불안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도움이 필요한 군민 대상으로 주간에는 해남군 보건소로, 야간·주말·공휴일에는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정신건강 상담전화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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