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진행된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BUFF) 6기 금융전문역량(FSC) 프로젝트 경진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캠코
29일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진행된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BUFF) 6기 금융전문역량(FSC) 프로젝트 경진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캠코

[서울와이어 김남규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와 BNK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은 29일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BUFF) 6기 금융전문역량(FSC) 프로젝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BUFF(Busan University network of Future Financial leader)는 캠코와 BNK부산은행이 금융·경제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2016년부터 지원해 온 지역특화 산학협력 프로젝트다. FSC(Financial Specialist Contest)는 공기업·금융기관의 실제 업무에 투입될 것을 가정해 금융지식 전달과 문제해결 능력을 겨루는 과정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9월 모집한 ‘BUFF 6기’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캠코와 BNK부산은행 사업 추진전략 등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 훈련을 통해 대학생들의 금융지식과 직무역량의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대출규제 완화에 따른 배드뱅크로서 캠코의 역할 및 시사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금융 공공기관 협력 방안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부산은행 디지털바우처 활성화 방안 ▲MZ세대 대상 부산은행 마케팅 강화방안 등 총 4개의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88명의 대학생들이 총 10개 조로 참가했다. 캠코와 BNK부산은행은 제출된 아이디어에 대해 창의성, 문제해결능력, 발표충실도 부분을 심사하여 최종 6개 조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선정 결과 최우수상은 10조의 ‘MZ세대 대상 부산은행 마케팅 강화방안’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실현 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이 밖에 ‘배드뱅크로서 캠코의 역할’을 발표한 7조를 포함한 2개조가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부산세계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금융공공기관 협력방안을 발표한 4조를 포함한 총 3개조가 장려상을 받았다. 

최우수상 1개 조에는 장학금 100만 원, 우수상 2개 조에는 각 50만 원, 장려상 3개 조에는 각 30만 원 등 총 29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경진대회에 참가한 동아대학교 4학년 최홍준 학생은 “타학교 학생들과 함께 대회를 준비하며 금융지식을 공유할 수 있었고, 현직자 멘토링을 통해 현실적인 역량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흥식 캠코 부사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예비 금융인으로서 실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부산지역 대표 산학협력 프로젝트인 BUFF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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