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3일부터 청와대 영빈관 내부관람이 시작됐다. 사진=문화재청 제공
5월23일부터 청와대 영빈관 내부관람이 시작됐다. 사진=문화재청 제공

[서울와이어 박정아 기자] 청와대가 개방된 지 146일 만에 관람객 2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문화재청 청와대 국민개방추진단은 지난 5월10일 청와대 개방 이후 약 5개월 만인 오늘 오전 10시35분께 관람객이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한 해 경복궁 관람객인 108만명을 훌쩍 넘어선 수치다.

추진단은 그간 청와대를 방문하는 국민을 위해 ▲관람편의 및 만족도 제고 ▲관람 콘텐츠 제공 ▲경내 상시 보존관리 등에 노력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5월23일부터 청와대를 대표하는 본관과 영빈관 등 주요건물의 내부관람이 시작됐고, 대통령 관저 역시 바깥에서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게 되면서 내부 공간에 대한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었다고 추진단은 설명했다.

추진단은 “이번 관람객 200만 명 돌파를 계기로 지난 146일간의 청와대 관람 운영을 되돌아보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와대가 국민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장소로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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