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측 "분리조치 후 경찰 신고"

충북의 한 중학교 기간제 교사가 여중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충북의 한 중학교 기간제 교사가 여중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충북의 한 중학교 기간제 교사가 여중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최근 충북 소재 한 중학교 기간제 교사 A씨(40대)가 여름방학 기간이던 지난 7~8월 사이 자신이 가르치던 여중생 B양과 수 차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B양은 같은 학교 학생에게 이런 사실을 털어놨고, 담임 교사 등은 B양에게 구체적인 피해 진술을 확보한 뒤 A씨와 분리조치를 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A교사는 현재 휴가를 내고 학교에 나오지 않고 있다. 경찰은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신고 내용을 확인한 뒤 해당 교사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가 들어온 것은 사실이지만 2차 피해 예방 차원에서라도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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