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탯캐스트 측정 104마일 기록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라이언 헬슬리가 23일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올 시즌 최고 구속을 경신했다. 사진=MLB닷컴 캡처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라이언 헬슬리가 23일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올 시즌 최고 구속을 경신했다. 사진=MLB닷컴 캡처

[서울와이어 한동현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라이언 헬슬리가 올 시즌 최고 구속을 경신했다. 상대팀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는 김하성도 그를 막지 못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3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올스타 마무리 라이언 헬슬리가 올 시즌 메이저리그 최고 구속을 경신했다”고 보도했다.

헬슬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와의 원정경기에 구원 등판했다. 그는 1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 등을 기록했다. 

헬슬리는 8회 마운드에 등판했고 매니 마차도에게 솔로홈런을 헌납했으나 이후 브랜든 드루리 삼진, 제이크 크로넨워스 좌익수 뜬공 등으로 처리했다. 조시 벨의 볼넷으로 이어진 2사 1루서 김하성을 투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헬슬리는 벨이 타석에 올랐을 때 최고 구속을 경신했다. 볼카운트 2B-2S에서 포심패스트볼 구속이 104마일(167㎞)로 측정됐다. 

기존 최고 구속은 지난7월8일 같은 팀의 조던 힉스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던진 103.8마일이었다. 

이날 기록으로 헬슬리는 투구수 21개 중 15개를 시속 100마일 이상의 구속으로 던지게 됐다. 이날 등판했던 김하성은 2B-1S에서 직구 헛스윙 뒤 102.3마일 직구를 파울 커트했다. 이어 들어온 90마일 슬라이더에 타이밍을 뺏긴 뒤 뜬공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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