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 키우는 싱글맘, 방송활동·유튜브 운영 병행
유튜브 채널 수익금 한부모 가정 등에 꾸준히 기부

방송인 김나영(41)씨가 최근 역삼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 카페건물을 매입했다. 사진=서울와이어 DB
방송인 김나영(41)씨가 최근 역삼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 카페건물을 매입했다. 사진=서울와이어 DB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한부모 여성 가장들을 위해 유튜브 수익금 1억원을 기부한 방송인 김나영 씨(41)가 올해 7월 서울 역삼동 소재 카페 건물을 매입해 강남 건물주 대열에 합류했다.

15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 씨는 올해 7월 개인 명의로 역삼동에 있는 건물을 99억원에 매입해 지난달 잔금을 치렀다. 건물은 대지 면적 181㎡에 건물 면적 212.3㎡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다. 

제1종 전용주거지역이며 전 층 카페로 운영되고 있디. 김 씨는 건물 매입을 위해 47억원 가량을 대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 씨는 아들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한남동으로 이사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영상을 통해 이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김 씨는 “제가 처음으로 산 집으로 제 생애 첫 집”이라며 “여기 샀을 때 막막했다. 이제 더 잘 돼 더 좋은 데로 가니까 너무 좋다”며 눈물을 보였다. 

김 씨는 2019년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으로 육아와 방송을 병행하면서 틈틈히 기부를 해온 사실이 전해지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73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다. 

2020년 유튜브 구독자 이름으로 아름다운재단에 5000만원을 기부했고, 같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했던 대구와 경북지역 한부모여성 자영업자 긴급생계비 지원을 위해서는 1000만원을 전달했다. 

유튜브 채널 운영으로 번 수익금에 사비를 보태 지난해 12월 1억원, 올해 6월 상반기 결산 수익금 등 1억원을 한부모 가정에 기부했다. 한편 김 씨는 가수 겸 화가 마이큐(41)와 열애 중인 사실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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