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6만2078명… 누적 2141만8036명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수가 15일 0시 기준  521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7월15일(65명) 대비 8배 급증한 수준이다. 사진=서울와이어 DB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수가 15일 0시 기준  521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7월15일(65명) 대비 8배 급증한 수준이다. 사진=서울와이어 DB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위중증 환자수가 520명 대로 4월 말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가 전날보다 9명 증가한 521명이었다고 밝혔다. 이는 4월29일(526명) 이후 108일 사이 가장 많은 수준이며, 한 달(7월15일, 65명) 전 대비 8.02배 급증했다.

위중증 환자 가운데 80세 이상이 256명(49.14%)으로 가장 많았고, 70대 122명(23.42%), 60대 79명(15.16%) 순이었다.

위중증 환자 수의 증감 추이는 1~2주 전 신규 확진자 발생 수준에 영향을 받는다. 이달 들어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 이상 발생한 날이 많아 위중증 환자 수도 적어도 한동안은 계속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6만2078명으로 나타났다. 전날 발표치(11만9603명)보다 5만7525명 줄었다. 누적 확진자 수는 2141만8036명이 됐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396명 포함)는 경기 1만6087명, 서울 8246명, 경남 3935명, 경북 3584명, 대구 3038명, 인천 2982명, 부산 2929명, 충남 2843명, 전남 2782명, 광주 2714명, 전북 2453명, 강원 2369명, 대전 2263명, 충북 2242명, 울산 1595명, 제주 1473명, 세종 522명, 검역 21명이다.

전날 사망한 확진자는 50명으로 직전일(57명)보다 7명 적었다. 사망자는 80대 이상이 절반인 25명이고 70대가 15명, 60대가 8명, 50대와 40대가 각 1명이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5673명,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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