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지난 14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를 개최했다.  사진=물고기뮤직
가수 임영웅이 지난 14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를 개최했다.  사진=물고기뮤직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가수 임영웅이 일요일 오후 대한민국을 트로트로 평정했다. 

지난 14일 임영웅은 첫 단독 전국 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서울’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구명칭 체조경기장)에서 진행했다. 해당 콘서트는 ‘티빙’(TIVING)으로 생중계됐으며, 한때 시청 점유율이 96.4%로 이례적인 수치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방송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가 기록한 96.0%보다 더 높은 기록이다. 평소에도 티켓팅이 힘든 임영웅의 콘서트가 티빙에서 실시간 중계된다는 소식에 많은 관심을 불러 모은 결과로 풀이된다. 

이날 임영웅은 자신의 장기인 트로트를 비롯해 발라드, 댄스, 힙합,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다. 또 다채로운 커버 곡으로도 세트 리스트를 가득 채웠다.

이번 서울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전국 투어 일정을 마무리한 임영웅은 많은 관객이 함께했으나, 참석하지 못한 더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려, 오는 12월 10~11일 서울 고척스타디움에서 ‘아임 히어로’ 앙코르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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