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 베이비파우더. 사진=연합뉴스
존슨앤드존슨 베이비파우더. 사진=연합뉴스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미국 존슨앤드존슨(J&J)이 발암 논란을 일으킨 베이비파우더의 전 세계 판매를 내년부터 전면 중단한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J&J은 1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모든 베이비파우더 제품을 옥수수 전분을 포함한 베이비파우더로 교체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J&J는 2020년 5월 활석 성분이 들어간 베이비파우더 제품이 발암 논란에 휘말리자 미국과 캐나다에서 판매를 중단했다.

J&J는 11일 베이비파우더의 전 세계 판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지만 제품이 안전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1894년 출시된 J&J의 베이비파우더는 J&J를 대표하는 제품이었지만 발암 논란이 불거지면서 판매량이 급작스럽게 줄었다.

활석은 베이비파우더나 여러 화장품 재료로 널리 활용되지만, 발암 물질인 석면 근처에 분포하는 경우가 많아 석면 오염 우려가 제기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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