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동빈 회장 사면 발표 후 입장문 발표
경제 활성화, 국가경쟁력 제고 위해 역량 집중

국정농단 사건과 업무상 배임으로 2019년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됐다. 사진=롯데그룹 제공
국정농단 사건과 업무상 배임으로 2019년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됐다. 사진=롯데그룹 제공

[서울와이어 박정아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새 정부 첫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됐다.

롯데는 12일 입장문을 통해 “사면을 결정해준 정부와 국민께 감사드린다”며 “신동빈 회장과 임직원들은 글로벌 복합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겠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롯데는 국내 산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그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또한 “바이오, 수소에너지, 전지소재 등 혁신사업을 육성해 국가경쟁력 제고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부는 국정농단 사건과 업무상 배임으로 2019년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신 회장에 대해 특별사면과 복권을 결정했다.

정부는 “범국가적 경제위기 극복이 절실한 상황인 점을 고려해 적극적인 기술투자와 고용창출로 국가의 성장동력을 주도하는 주요 경제인들을 엄선해 사면 대상에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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