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기업인들이 이번 사면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기업인들이 이번 사면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서울와이어 김종현 기자] 정부가 올해 8.15 사면복권은 정치인을  배제하고 민생과 경제회복을 위해 기업인에 한정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 약식  인터뷰에서 "이번 사면은 민생과  경제회복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치인 사면은 배제하고  기업인들에 대해서만 사면권을  행사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이에따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이번 사면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도 사면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형기를 마친 이재용 부회장은 복권될 것으로 보인다. 이 부회장은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2년 6개월 형을 확정받아 복역하다가 지난해 8월 가석방됐고, 형기는 지난달 29일 종료됐다. .

하지만  이명박  전 대통령,  김경수 전  경남지사,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등  정치인들은 이번  특별사면  대상에서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이날 오전 10시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를  확정해  발표한다.

임시 국무회의를 마친 뒤엔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사면 대상과 사유 등을 소상하게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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