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인프라 몰린 메인입지, 가격 하방경직성 높고 상승 탄력도 높아
'똘똘한 한 채' 부각되며 신고가 랠리… 메인입지 신규 분양단지 '관심'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부동산시장이 불안정해진 가운데 지역 메인입지의 분양상품들이 큰 인기를 누린다. 지역 내 주요 인프라가 집중된 메인입지의 경우 불황기에 강하고 호황기에는 가격 상승탄력이 높아 안정성과 성장성을 모두 갖춰서다.

일반적으로 지역 내 주요 인프라가 몰려 있는 메인입지는 문화 및 생활여건이 우수하고 교통여건도 편리해 직주근접의 이점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높은 주거선호도를 기반으로 시장상황에 상관없이 수요가 꾸준하다. 이에 불황에는 강한 하방경직성을, 호황에는 높은 몸값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시장의 혼조세 속에서도 최근 지역 내 메인입지에 자리한 단지들의 신고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달에는 서초구 잠원동 소재 ‘신반포자이’ 전용 84.92㎡가 35억5000만원에 실거래돼 신고가를 썼다. 해당타입의 종전 최고가 28억1000만원(2021년 2월)과 비교하면 7억4000만원이나 오른 것이다. 이 단지는 강남신세계백화점과 반포한강공원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지역 메인입지에 자리해 있고 3호선과 9호선, 7호선이 오가는 고속터미널역과 7호선 반포역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경기 분당에서도 신분당선 및 수인분당선 정자역 역세권 입지와 바로 옆 탄천을 누릴 수 있는 ‘분당파크뷰’ 아파트 전용 139.68㎡가 이달 26억5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기록했다. 경기 안산 ‘안산 레이크타운 푸르지오’ 전용 124㎡도 이달 21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 단지는 안산호수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홈플러스와 NC백화점, 롯데시네마 등 지역 중심상권이 가까운 메인입지에 자리해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역 메인입지에 자리한 분양단지는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춰 시장상황에 상관없이 수요가 꾸준히 몰리는 특성이 있다”며 “랜드마크 상품성 등을 지녀 지역 부동산 시장을 이끄는 단지가 되는 경우, 똘똘한 한 채의 가치까지 부각돼 실수요자를 비롯한 투자수요의 높은 관심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라 국제도시에서 이달 분양을 진행한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가 대표적인 현장이다. 이 단지는 지난 13일 실시된 청약에서 하이엔드 상품임에도 펜트하우스 타입인 전용 211㎡타입 기타 청약 경쟁률만 14.5대 1을 기록하는 등 천 건이 넘는 청약이 몰리며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뒀다. 청라 국제도시 중심부의 마지막 남은 골든입지와 하이엔드 상품성의 결합이 주목을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는 청라의 마지막 남은 골든입지로 불리는 커낼웨이 바로 앞, 원스톱 입지에 들어선다. 우선 2027년 개통 예정인 서울지하철 7호선 커낼웨이역(가칭) 신설이 단지 바로 앞으로 계획된 초역세권 단지로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서울지하철 7호선 개통 시 가산디지털단지까지 30분대, 서울 강남지역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

여기에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에서 청라국제도시 지하화사업을 통해 경인고속도로 빠른 진출입이 가능하고,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북인천IC(영종방향), 청라IC(서울방향), 수도권 제2순환도로(인천~김포 간) 남청라IC 등 광역도로망도 풍부해 차량을 통해 타 지역 이동이 수월하다는 점도 주목된다.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 운동시설 및 산책로 등이 마련돼 있는 3.6㎞의 인공수로인 커낼웨이가 있으며, 커낼웨이를 따라 도보 약 10분 거리에는 약 69만㎡ 규모의 청라호수공원도 위치해 있어 쾌적한 여가선용 여건을 갖췄다.

여기에 반경 약 200m 이내에 롯데마트(청라점), 홈플러스(청라점) 등의 대형유통시설이 있는 것을 비롯해 커낼웨이를 따라 다양한 상업시설들이 위치해 있어 풍부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이 할 수 있다. 또한 청람초, 청람중, 도담초, 초은중, 초은고 등의 학교시설도 반경 1㎞ 이내에 위치했다. 

풍부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도 높다. 우선 청라호수공원 중심부 3만 3058㎡ 부지에 지하 2층~지상 30층 높이 448m 규모의 초고층 전망타워와 복합시설로 이뤄지는 국내 최고층 전망타워인 ‘청라 시티타워’가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이르면 2026년 준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인근으로 지하 3층~지상 24층 연면적 50만 4512㎡ 규모의 영화관, 테마파크, 워터파크, 호텔, 판매시설 등으로 구성되는 ‘스타필드 청라’가 2024년 완공될 예정이고, 아시아 최대 규모의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1만6000여㎡ 규모의 ‘코스트코 청라’도 2023년에 완공 예정이다. 

더욱이 서울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직결을 추진 중이고, 지난 3월 말 ‘서울 2호선 청라 연장’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도 착수에 들어간 데다, 2025년에는 영종과 청라를 잇는 길이 4.68㎞의 제3연륙교가 개통 예정에 있어 교통여건 또한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랜드마크 상품성도 주목된다. 단지는 최고 46층의 초고층 단지에 품격을 더할 스카이브릿지가 단지 3개 동을 하나로 연결하는 유니크한 형태로 조성돼 단지의 가치를 더할 전망이다. 여기에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가 조성되고, 내부에는 이탈리아 몰테니 사의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인 다다(Dada)가 주방가구로 활용되는 등 디테일한 부분 하나까지 고급감을 더한다. 더불어 각종 가전제품 등도 무상 제공된다.

금리 인상기에 내집마련 부담감이 커진 소비자를 위해 각종 금융혜택이 제공된다는 점도 주목된다. 단지는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등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청라에서도 손꼽히는 메인 입지여건에 차별화된 하이엔드 상품성을 갖춘 랜드마크 단지라는 점과 각종 금융혜택 제공으로 입주 전까지 계약금 외 자금 부담이 없다는 점이 주요 인기 요인”이라며 “일부 잔여호실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선착순 분양에도 다양한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의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로에 위치했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ponsored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