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다회용 컵 주문 건수 1억건 돌파

스타벅스가 올해 1월부터 개인 다회용 컵 이용 시 할인 혜택을 300원에서 400원으로 올린 결과 지난해 대비 개인 다회용 컵 주문 건수가 20%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스타벅스코리아 제공
스타벅스가 올해 1월부터 개인 다회용 컵 이용 시 할인 혜택을 300원에서 400원으로 올린 결과 지난해 대비 개인 다회용 컵 주문 건수가 20%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스타벅스코리아 제공

[서울와이어 김경원 기자] 스타벅스가 올해 1월부터 개인 다회용 컵 이용 시 할인 혜택을 300원에서 400원으로 올린 결과 지난해 대비 개인 다회용 컵 주문 건수가 20%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스타벅스코리아는 개인 다회용 컵 시스템 집계를 시작한 2007년부터 누적 주문 건수를 집계한 결과 1억건을 넘어선 가운데 최근 이같은 추세가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텀블러 등 개인 다회용 컵 이용 확산을 위해 지난 1월부터 개인 컵 이용 시 300원 할인 혜택을 400원으로 확대했다. 할인 혜택 대신 에코별 적립을 선택하면 누적 적립 10개에 별 5개를 추가 제공했다.

올해 개인 다회용 컵 주문 건수는 지난 5월 1000만건을 넘어섰다. 지난해보다 한 달 빨리 1000만건을 돌파한 것이라고 스타벅스는 설명했다. 실제 올해 개인 다회용 컵 주문 건수는 약 1388만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 증가했다.

스타벅스의 다회용 컵 사용 권장 캠페인에도 참여도가 높아졌다. 스타벅스는 2018년부터 매월 10일에 ‘일회용 컵 없는 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는 지난 6월까지 50만명이 넘는 고객이 참여했다.

또 지난 4월에는 환경재단과 진행한 다회용 컵 사용 인증샷을 공유하는 ‘다다익선 캠페인’을 벌였는데 1만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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