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코스피가 상승 출발해 2350선을 회복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8.4원 내린 129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사진=서울와이어 DB
1일 코스피가 상승 출발해 2350선을 회복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8.4원 내린 129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사진=서울와이어 DB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1일 코스피는 상승 출발했다. 전날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가 유입되고, 인플레이션 피크 아웃에 대한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일부 회복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85포인트(0.85%) 상승한 2352.49를 기록 중이다. 코스피는 이날 전일 종가 대비 10.28포인트(0.44%) 오른 2342.92로 시작한 후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의 거래량은 2158만주, 거래대금은 4463억원이다.

투자주체별로 개인과 기관이 각각 81억원, 570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651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 의료정밀(1.98%), 운수창고(1.84%), 통신업(1.46%), 의약품(1.38%), 건설업(1.35%), 철강·금속(1.33%), 운송장비(1.33%), 기계(1.22%), 증권(1.17%), 비금속광물(1.05%), 음식료품(0.98%), 서비스업(0.98%), 금융업(0.89%), 화학(0.88%), 제조업(0.84%), 유통업(0.81%), 종이·목재(0.80%) 등이 강세다.

전체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없이 580개,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없이 225개다. 보합은 96개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80포인트(0.91%) 상승한 752.24를 기록 중이다. 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2.76포인트(0.37%) 오른 748.20으로 개장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90억원, 44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기관은 67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8.4원 내린 129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한편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3.88포인트(0.82%) 내린 3만775.43으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 대비 33.45포인트(0.88%) 하락한 3785.38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9.16포인트(1.33%) 떨어진 1만1028.74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하락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장은 “미국 증시는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연은)이 GDPNow를 통해 2분기 GDP성장률이 -1.0%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한 점이 하락 요인이 됐다”며 “경기침체 우려로 장 초반 낙폭이 커지기도 했으나, 인플레이션 피크 아웃 기대심리를 자극하는 경제지표 결과로 달러화와 국채금리가 하락하자 보합권까지 반등했다”고 설명했다.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이 전장 대비 4.02달러(3.66%) 내린 105.7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국제선물거래소(ICE)에서 북해산 기준 브렌트유 9월물은 전일보다 3.42달러(3.04%) 하락한 109.03달러로 마감했다.

국제금값은 내렸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8월물 금 선물은 10.20달러(0.6%) 내린 1807.30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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