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총액 1/3 수준 이하 급감
주가 올해 들어 70% 급락

사진=넷플릭스 홈페이지 캡쳐
사진=넷플릭스 홈페이지 캡쳐

[서울와이어 김경원 기자]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업체인 넷플릭스가 (현지시간) 23일 비용 절감을 목표로 직원 300명을 추가로 정리해고했다.

넷플릭스는 이날 성명을 내고 "우리는 상당한 사업 투자를 계속하고 있지만 매출 성장 둔화와 맞물려 비용이 늘어나고 있어 인력 조정에 나섰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번 해고는 한 달 만에 이뤄진 2차 감원 조치로 인한 해고 규모는 전체 직원의 약 4%에 해당한다.

앞서 네플릭스는 올해 4월 유료 가입자가 11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서자 지난달 정규직 직원 150명을 정리해고했다.

넷플릭스 시가총액은 지난해 10월 3000억달러(약 376조원)까지 올라섰지만 현재 867억달러(약 108조원)로 급격히 줄어들었다. 주가도 올해 들어 70%가량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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