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 역대 영부인 예방… 당 중진 배우자와 환담 가지기도
천공 "영부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대한민국 위상 달라져"

(왼쪽부터) 천공스승, 김건희 여사(사진=바바요 by iHQ, 서울와이DB)
(왼쪽부터) 천공스승, 김건희 여사(사진=바바요 by iHQ, 서울와이DB)

[서울와이어 최석범 기자] 김건희 여사가 역대 영부인을 예방하는 등 '광폭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천공스승이 과거 강조한 '영부인 역할론'이 뒤늦게 관심을 받고 있다. 

천공은 지난달 31일 본인의 유튜브에 '한미정상회담의 성과'를 설명하는 영상을 게시하고, 영부인의 '역할론'에 관해 십여분간 강조했다. 천공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와의 '멘토'로 지목된 바 있다.  

천공은 "대한민국 영부인은 세계의 영부인들하고 교류를 할 수 있다"며 "영부인은 왜 (해외에) 나갈 때만 따라가서 악수해야 하나. 영부인이 바빠져야 한다. 그것이 국익에 엄청난 길을 열어간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아무리 세계가 남자들이 대통령을 한다고 하지만 그 나라 안에서 정치는 영부인이 하는 것이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것"이라며 "그래서 영부인들끼리 가까워지면 대한민국 그 나라와 가까워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천공은 "세계를 상대로 자기 일을 잘 하면 그 때 있었던 것은(학력 위조논란 등) 쏙 녹아버리고, 미안해하며 품으로 돌아온다. 영부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위상이 달라진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김 여사는 최근들어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달 13일에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14일에는 국민의힘 4선 이상 중진 의원 부인들과 오찬을 가졌으며 16일에는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씨를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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