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바이오로직스와 공동연구 성과
'항체치료제∙세포치료제 투 트랙 연구' 계획

HK이노엔이 국내 항체신약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와의 공동연구로 차세대 면역 항암 항체를 발굴했다. 사진=픽사베이   
HK이노엔이 국내 항체신약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와의 공동연구로 차세대 면역 항암 항체를 발굴했다. 사진=픽사베이   

[서울와이어 김경원 기자] HK이노엔이 국내 항체신약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와의 공동연구로 차세대 면역 항암 항체를 발굴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 면역 항암 항체는 우리 몸에서 면역반응에 관여하는 면역관문인자인 ‘HLA-G’의 활동을 억제해 정상적인 면역체계가 가동되게 한다. 

HK이노엔 이미 와이바이오로직스와 함께 항체 특허 출원을 마쳤다.  또 독자적으로 세포치료제 관련 특허 출원도 완료했다. 

HK이노엔은 이 항체를 활용해 항체치료제와 더불어 키메라 항원 수용체 T 세포(CAR-T) 치료제, 키메릭항원수용체 자연살해세포(CAR-NK) 치료제 등 세포치료제 개발로 연구를 확대할 예정이다. 

원성용 HK이노엔 바이오연구소장은 “이번에 확보한 차세대 면역 항암 항체 치료 물질을 성공적으로 제품화할 경우 기존 면역관문억제제에 반응하지 않는 암 환자의 치료 효과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도유망한 항체치료제와 세포치료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 바이오 연구개발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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