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일 亞太백내장굴절수술학회 국제학술대회 열려
백내장 최신 수술기술·라이프스타일 맞춤 수술 지견 선봬

백내장수술기술이 어디까지 진일보했는지 엿볼 수 있는 아시아·태평양백내장굴절수술학회 국제학술대회가 지난 11~12일 서울에서 열렸다.  사진=존슨앤드존슨 비젼 안과사업부 제공
백내장수술기술이 어디까지 진일보했는지 엿볼 수 있는 아시아·태평양백내장굴절수술학회 국제학술대회가 지난 11~12일 서울에서 열렸다.  사진=존슨앤드존슨 비젼 안과사업부 제공

[서울와이어 김경원 기자] 백내장 수술기술이 어디까지 진일보했는지 엿볼 수 있는 국제 행사가 최근 한국에서 열렸다.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4회 아시아·태평양백내장굴절수술학회 국제학술대회(이하 2022 APACRS)에서는 백내장 수술을 위한 최신 의료기기와 혁신 기술이 소개됐다. 이번 2022 APACRS는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KSCRS)가 공동 주최했다.  

13일 존슨앤드존슨 비젼 안과사업부(대표 성종현)는 2022 APACRS 학술 심포지엄을 통해 난시 보유 백내장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김태임 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는 이날 존슨앤드존슨 비젼 안과사업부의 인공수정체 ‘테크니스 아이핸스 토릭’과 백내장 레이저 수술 장비 ‘카탈리스’를 이용한 백내장 수술 임상 사례를 발표했다.

올해 5월 출시된 테크니스 아이핸스 토릭은 백내장 환자의 원거리·중간거리 시력 교정과 더불어 난시까지 교정 가능한 인공수정체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보통 난시용 토릭 인공수정체는 삽입 후 회전으로 인한 중심부 이탈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데, 테크니스 아이핸스 토릭은 회전 안정성을 높이도록 설계돼 렌즈의 중심부 이탈률을 줄였다. 

김태임 교수는 “회전 안전성이 높은 테크니스 아이핸스 토릭을 통해 난시 보유 백내장 환자들도 중간거리와 원거리 시력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됐다”며 “또한 3D 단층 촬영으로 수정체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수정체 전낭 절개를 최소화하는 카탈리스와의 병용으로 백내장 수술 안정성 및 결과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새로운 백내장 수술 방법도 소개됐다. 

존슨앤드존슨 비젼 안과사업부는 33cm 캠페인 부스를 통해 백내장 환자의 33cm 근거리 시력 확보 중요성을 알렸다. 다수 연구에 따르면, 성인의 스마트폰 사용 시 평균 시거리는 약 33cm이다. 과거에는 책이나 신문 등의 인쇄물을 통해 정보를 접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현대에는 스마트폰이 이를 대체하면서 스마트폰을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한 33cm 근거리 시력의 확보가 백내장 수술의 새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크리스토프 본윌러 존슨앤드존슨 비젼 안과사업부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대표는 “존슨앤드존슨 비젼 안과사업부는 변화하는 백내장 환자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요구에 귀를 기울여 33cm 근거리 시력 개선이 가능한 인공수정체 ‘테크니스 시너지'를 개발하는 등 제품 혁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테크니스 시너지를 통해 백내장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성종현 존슨앤드존슨 비젼 안과사업부 대표는 “존슨앤드존슨 비젼 안과사업부는 앞으로도 백내장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제품과 기술 개발 노력으로 국민 눈 건강 증진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ponsored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