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매각 무산 이후 M&A 재시도

미국맥도날드 본사가 한국맥도날드 사업권을 6년만에 다시 매물로 내놨다. 사진=픽사베이
미국맥도날드 본사가 한국맥도날드 사업권을 6년만에 다시 매물로 내놨다. 사진=픽사베이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6년 만에 인수합병(M&A)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한국맥도날드는 이번 매각 추진을 위해 외부 전문 기관과 협력해 옵션을 검토 중이다. 자문사는 미래에셋증권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맥도날드 본사는 2016년 매일유업-칼라일 컨소시엄과 지분 매각을 포함한 사업권 양도를 추진했으나 막판 협상에서 무산됐다. 한국맥도날드 지분은 미국 본사가 100% 소유했다.

한편 지난해 한국맥도날드 매출(가맹점 제외)은 전년 대비 9.7% 늘어난 8679억원이었다. 영업손실 278억원, 당기순손실 349억원으로 적자가 이어졌으나 적자폭은 전년보다 줄었다.

가맹점 매출까지 합친 전체 매출은 1조원으로 본사가 한국시장에 진출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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