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일론 머스크의 지분 매입 소식에 27.13% 급등
러시아 우크라 민간인 학살에 유럽연합 제재 참여 전망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주요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동반 상승했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주요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동반 상승했다.

[서울와이어 유호석 기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동반 상승했다. 주요 기술주가 오름세를 나타내면서 시장을 이끌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3.67포인트(0.30%) 오른 3만4921.94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 대비 36.78포인트(0.81%) 상승한 4582.64로, 나스닥종합지수는 271.05포인트(1.90%) 뛴 1만4532.55로 장을 마쳤다.

주요 기술주가 동반 상승했다. 스퀘어(8.63%), 팔란티어 테크놀로지(5.75%), 넷플릭스(4.83%), 페이팔(4.45%), 메타(4.02%), 아마존(2.93%), 엔비디아(2.43%), 애플(2.37%), 인텔(2.27%), AMD(2.16%), 알파벳(2.09%), 마이크로소프트(1.79%) 등이 줄줄이 올랐다.

트위터가 27.13% 폭등했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지분을 9.2% 구매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테슬라(5.61%)는 분기 최고 실적에 힘입어 5.6% 올라 1100달러선대에 재차 진입했다. 루시드 모터스(2.69%), 리비안(0.19%)도 상승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 텍사스원유(WTI) 5월 인도분은 전장 대비 4.04% 상승, 배럴당 103.28달러를 기록했다.

러시아 추가 제재 기대 때문으로 풀이된다. 우크라이나 부차에서 민간인 학살 증거가 확인되면서 미국, 영국에 이어 유럽연합(EU)에서도 에너지 제재 카드가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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