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수소사업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운영 등 협력

(왼쪽부터)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과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이 그린수소 배관 혼입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왼쪽부터)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과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이 그린수소 배관 혼입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한국남부발전과 한국가스공사가 천연가스 배관 내 그린 수소 혼입 실증사업 추진을 위해 손잡았다.

남부발전과 가스공사는 7일 제주 그랜드 조선 호텔에서 '그린 수소 배관 혼입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수소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과 협력 분야 실무협의체 구성·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제주 한림 액화천연가스(LNG) 복합 발전소의 공급 배관 수소 혼입 사업을 통한 수소사업 경쟁력 확보에 노력하고 실증연구도 공동 수행할 방침이다. 양사는 이를 통해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할 계획이다.

가스공사는 이번 수소 혼입 실증사업을 기반으로 도시가스 배관망을 통한 수소 혼입 사업 계획도 추진할 예정이다. 공사는 배관망에 수소를 10% 혼입할 경우 연간 355만톤의 탄소감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탄소중립과 수소경제는 선택 문제가 아닌 미래를 위해 반드시 실행해야 할 과제”라며 “남부발전은 그린 수소 실증사업 개발 등 다양한 수소사업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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