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 식재료 등 제반 비용 상승으로 인상 불가피"

외식물가 오름세에 도미노피자, 파파존스, 피자알볼로 등도 일제히 가격을 인상했다. 사진=픽사베이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치킨과 햄버거 등 외식물가가 연일 오르는 가운데 피자업계도 제품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인건비, 식재료 등의 제반 비용 상승으로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도미노피자는 홈페이지에 지난달 27일부터 피자 10종의 가격을 1000원씩 인상한다고 공지했다. 도미노피자가 제품 가격을 올린 것은 지난해 3월 이후 11개월만이다.

대표 제품인 ‘슈퍼디럭스 피자’는 미디움 사이즈 2만1000원, 라지 사이즈 2만7900원으로 인상했다. ‘페퍼로니 피자’는 미디움 사이즈 1만8000원, 라지 사이즈 2만4000원으로 올랐다.

파파존스는 다음 달 2일부터 일부 피자 제품 가격을 평균 6.7% 인상한다. 파파존스 가격 인상은 2014년 이후 약 8년만이다.

이번 인상으로 ‘수퍼파파스 피자’ 라지 사이즈는 2만6500원에서 2만8500원으로 ‘페퍼로니 피자’ 라지 사이즈는 2만3500원에서 2만5500원으로 각각 2000원씩 오른다.

피자알볼로 역시 지난 3일부터 피자 가격을 인상했다. 지난해 4월 일부 피자 가격을 올린 이후 10개월만이다. ‘꿈을피자‘ 레귤러 사이즈는 2만4000원에서 2만5500원으로, 라지 사이즈는 2만8000원에서 2만9500원으로 각각 1500원씩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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