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캐피탈, 한부모가정 시설에 차량 2대 기증
삼성카드, 반려동물 커뮤니티서비스 '아지냥이'
DB손해보험, 서울시와 유기동물 안심보험 지원

IBK캐피탈은 지난 26일 한부모가정(미혼모) 거주시설에 승합차량 2대를 기증했다.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서울와이어 주해승 기자]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투자자의 사회적 책임이 점차 중요해지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이 시장의 성패를 가를 키워드로 부상했다. 금융업계가 환경문제 등에 적극 나서며 ESG 선도기업의 입지를 다지는 가운데 사회적 역할에도 힘을 쏟는 기업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어려운 이웃 위한 지속적 사회공헌활동 

IBK캐피탈은 지난 26일 한부모가정(미혼모) 거주시설에 승합차량 2대를 기증했다. 해당 시설은 사회복지법인인 대한사회복지회가 한부모가정의 건강한 자녀 양육과 사회적·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이다.

이번에 기증된 차량은 한부모가정 거주시설인 광주 '우리집'과 부산 '사랑샘'에서 입소자들의 진료, 자녀통학, 경제적 자립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IBK캐피탈은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IBK캐피탈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사의 발전과 더불어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과 함께공존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카드는 삼성전자의 IoT 앱인 '스마트싱스'와 협업해 반려동물 특화서비스인 '스마트싱스 펫' 서비스를 오픈한다. 사진=삼성카드 제공
삼성카드는 삼성전자의 IoT 앱인 '스마트싱스'와 협업해 반려동물 특화서비스인 '스마트싱스 펫' 서비스를 오픈한다. 사진=삼성카드 제공

◆반려동물 서비스도 사회적 경영 일환으로 

사회적 경영의 일환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전문 서비스도 주목받는다. 삼성카드는 삼성전자의 IoT 앱인 '스마트싱스'와 협업해 반려동물 특화서비스인 '스마트싱스 펫' 서비스를 오픈한다. 반려동물 커뮤니티서비스인 '아지냥이'의 ▲뮤직박스 ▲전문가상담 ▲챗봇 ▲산책지수 ▲데일리미션 ▲토크박스 ▲버킷리스트 등 인기 메뉴도 '스마트싱스'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대표적인 ESG 활동인 '아지냥이'를 운영해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삼성전자와 협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양질의 반려동물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지난 16일부터 서울시와 손잡고 유기견을 입양하면 1년간 보험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앞서 DB손해보험은 서울시의‘2021년 서울시 유기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에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서울시 유기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은 유기견의 질병, 상해,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유기견의 입양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진행됐다.

유기견 입양가족에게 제공되는 DB손해보험의 '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은 상해나 질병으로 인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보장한다. 또 입양된 유기견이 타인의 신체에 피해를 입히거나 타인의 반려동물에 손해를 입혀 부담하는 배상책임 손해도 함께 보장한다. 보험기간은 가입신청일로부터 1년이며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을 입양하면서 보험가입을 신청한 입양 가족에게 서울시가 프로미 반려동물보험 1년치 보험료를 지원한다. 

또한 DB손해보험은 디지털 펫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핏펫’과 협업해 앱으로 유기견의 건강상태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소변검사키트 '핏펫 어헤드'를 입양 가족에게 선착순 제공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서울시와의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하여 유기견 입양률을 높이고 ‘유기견 입양’을 새로운 반려동물 돌봄 문화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입양 가족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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