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종합P2P금융사 데일리펀딩의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팀 ‘올라플랜’이 학자금대출 문제해결을 위해 독립법인을 설립했다고 26일 밝혔다.

올라플랜은 지난해 9월  데일리펀딩과 연세대학교 고등교육혁신원이 함께한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로 시작했다. 올라플랜은 이번 독립법인 설립을 통해 보다 주체적인 관점에서 문제에 접근할 계획이며, 다가오는 2학기 서비스 론칭을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부 대학알리미 공시자료에 따르면, 2019년 학자금대출이용 학생은 약 63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자금대출은 긴 대출기간과 낮은 금리로 많은 청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지만, 적절한 금융교육 및 상환 관리 체계의 부재는 연체 문제를 일으킨다는 지적이 있다.

올라플랜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출자에게 맞춤 상환플랜을 설계해주고 소액 자동상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간편하고 효율적인 상환관리로 학자금 대출이자와 대출기간을 절감하는 동시에 청년들의 건강한 금융습관을 제고하겠다는 취지로 설립되었다. 

올라플랜은 지난 5월, 창업진흥원 주관 2020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됐으며, 서울시와 연세대학교가 주관하는 캠퍼스타운사업 창업경진대회에서 선발되는 등 서비스 출시 전부터 성과를 내고 있다.

올라플랜 한종완 리더는 “장기연체, 신용유의자 등록 우려 등 청년들의 학자금대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핀테크의 공유가치창출(CSV) 가능성을 증명하겠다”며 “향후 데일리펀딩과의 시너지를 통해 미국 학자금대출 시장의 혁신을 보여준 P2P금융사 소파이(SoFi)처럼 학자금 핀테크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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