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빛나 기자] 하나금융지주 차기 회장 선임 절차가 잠정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연합뉴스는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의 말을 통해 "하나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최근 금융감독원 관계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으며, 이 자리에서 금감원 측은 하나금융·하나은행에 대한 검사 등을 이유로 회장 선임절차의 중단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금감원은 아이카이스트 특혜대출, 채용비리 등 의혹과 관련해 올초 하나금융과 하나은행을 차례로 검사한 바 있다.


하나금융지주 회추위는 지난 9일 6번째 회의를 개최하고 내부 4명, 외부 12명 등 총 16명으로 회장 후보군을 압축했다. 본래 일정대로라면 15~16일 추가 심층평가 후 22일 프리젠테이션(PT) 및 심층 인터뷰를 진행, 차기 회장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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