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디클리닉 가슴성형센터 제공]

 

[서울와이어] 가슴성형시 삽입되는 보형물은 시대에 따라 발전해 왔으며 더욱 안전하고 더욱 자연스러운 방향으로 발전해 왔다. 2006년 이후부터 사용되어온 코히시브겔은 안전성과 촉감의 자연스러움으로 전세계적으로 널리 쓰이게 되었다. 코히시브겔은 보형물 내부에 들어있는 내용물로 이를 감싸고 있는 외피의 특성 또한 개량되어 왔다.

2010년 이후 주로 사용되어 온 텍스처형이 구형구축이 적고 마사지 등의 관리가 필요없어 각광 받고 있으나 촉감의 뻣뻣함과 장액종 고임 또는 이중 피막 등의 부작용으로 또다시 단점이 대두되자 개량된 형태가 마이크로 텍스처 또는 나노 텍스처형 외피를 가진 보형물이다. 더 나아가 내부의 충전물인 코히시브겔의 점성도 낮아져 촉감도 더욱 부드러워진 장점을 갖추게 되었다. 

요즘 이 두가지를 대표하는 보형물이 나노텍스처형의 모티바와 마이크로텍스처형의 벨라젤 제품이 있다.

 

최근 가슴성형을 위해 상담할 때 이 두 가지를 두고 고민하는 분들이 많다.

내부의 충전물이 같기 때문에 더욱 그러한듯하다. 내부의 코히시브겔은 미국 뉴씰 회사 제품으로 FDA 승인된 안전한 제품이다. 점성이 낮은 코히시브겔로 촉감이 부드러워져 인기를 끌고 있다.반면 이를 감싸는 외피를 만드는 기술의 차이 중 두드러진 것은 모티바의 외피에 적용된 Blue seal layer 일 것이다. 이는 내부의 실리콘겔의 미세한 누출마저 막아내는 기술인데 육안으로 보이진 않지만 오랜 시간이 흐르면 미세한 누출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는 기술이다.

그 외에 외피의 미세한 거칠음(텍스처)의 차이가 있어 모티바(Nano Textured)는 거의 매끈한 스무스형에 가까운 외피를 갖고 있고 벨라젤 마이크로(Micro textured)는 그보다는 약간 거칠함이 가미된 느낌이다.

 

하지만 이들이 장점만을 갖고 있는 것 아니다.

대표적인 것은 텍스처형임에도 너무도 미세한 거칠음 때문에 조직과 유착되지 않아 떨어져 있기 때문에 환자가 그걸 느낄 수 있고 간혹 유두 아래부분이 너무 빈약한 분의 경우 중력에 의해 보형물이 아래로 밀려 내려가는 bottoming out 현상이 생기기도 한다. 

엠디클리닉 가슴성형센터 이상달 원장은 “bottoming out 현상을 방지 하기 위해 수술경험 많은 외과전문의가 밑선 부분을 고정해야 하며 공간 박리 시에도 기존의 텍스처의 경우와는 달리 아래쪽을 과다하게 박리하지 않아야 하는 등의 집도의의 섬세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유방보형물은 3-4년마다 유행이 바뀌는 듯하다. 물론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당연한 과정이긴 지만 돌이켜 보면 10년전 식염수백을 누르고 코히시브겔이 등장하였을 때의 혁신 이후의 교체는 아직까진 큰 차이가 없는 듯 하다. 평생 몸에 지니게 될 보형물을 결정함에 있어 신중함은 필요하고 보다 나은 제품을 사용해야 하지만 개인마다의 체형 차이를 무시하고 무조건 새로 나온 제품이 자신에게도 유리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경험 많은 전문의의 진찰을 통한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아무리 튼튼하고 안전한 보형물이라도 개인에 따라 파열되거나 새어 나올 수 있기때문에 주기적인 유방외과 유방검진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한다. <글 : 엠디클리닉 가슴성형센터 이상달 원장>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ponsored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