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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대구·경북권 최대 교통호재인 ‘대구권 광역철도’ 사업이 순항하면서 노선이 정차하는 지역의 부동산도 덩달아 들뜬다. 교통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데다 지역 간 활발한 교류로 거대 생활권을 형성할 수 있는 만큼 높은 미래가치 품어서다.대구권 광역철도는 기존 경부선을 이용해 구미~왜관(칠곡)~서대구~동대구~경산을 잇는 노선으로 총 연장 61.7㎞에 달한다. 대구를 비롯해 구미, 칠곡, 경산 등 경북 내륙에 위치한 주요 도시를 한 데 이으며, 개통 시 구미에서 경산까지 40분대에 도달 가능해진다. 올해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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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2.07.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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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대전 중구에 재건축, 재개발 등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일대가 후끈 달아올랐다. 노후했던 원도심 내에 브랜드 아파트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신흥 주거타운이 형성되는 것이다.대전 중구청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으로 재개발사업의 경우 19개 현장이 추진 중이며,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지정된 곳은 4개 현장이다. 또한 주택재건축은 3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중구에서만 총 26개의 사업이 진행돼 일대 사업이 완료되면 대규모 아파트 타운이 들어선다.특히 이들 신흥 주거타운은 원도심에 들어서는 만큼 교통,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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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2.07.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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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지난 24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더샵 거창포르시엘 2차’가 다양한 추가 선택 품목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이번 2차 단지에서는 최근 주거 트렌드와 고객 니즈 사전조사 결과를 반영해 1차 단지 대비 새로운 추가 선택 품목을 대거 선보였다. 1차에 없던 포슬린타일 품목을 추가했으며 현관 중문, 엔지니어드스톤 상판 등 기존 마감 품목에 새롭게 프리미엄 키친, 프리미엄형 붙박이장, 디자인월 등 한층 고급스러운 선택 품목을 더했다. 전기 및 설비 부분에서도 루미나 감성조명, 전동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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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2.06.3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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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올해 6월21일 부동산 대책이 발표됨에 따라 강남 하이엔드 오피스텔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분양가 상한제 개편안에 따라 신규 분양 단지들의 분양가가 인상될 예정으로, 하이엔드 오피스텔의 가격 경쟁력이 더욱 높아졌기 때문이다. 지난 21일 정부가 발표한 ‘분양가제도 운영 합리화 방안’에 따르면 세입자 주거 이전비, 영업손실보상비, 명도 소송비, 이주비 금융이자, 총회 운영비 등 필수 소요 경비가 정비사업의 분양가 산정 시 가산비 항목으로 반영된다.뿐만 아니라 최근 급등한 자재값 등의 상황을 고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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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2.06.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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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전셋값이 폭등한 수원을 벗어나 전셋값 수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경기도 화성 봉담 지역이 인기몰이 중이다. 화성 봉담은 수원에서 가까워 각종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다. 게다가 굵직한 개발 호재까지 품어 높은 미래가치가 평가된다. 특히 전세계약갱신청구권 만료가 예정됨에 따라 전셋값이 대폭 상승할 것으로 우려한 젊은 수요자들이 봉담 일대를 주목한다. 부동산 114 자료에 따르면 올 이달 말 기준 수원시의 아파트 가구당 평균 전세가는 4억242만원이다. 불과 2년 전(2020년 6월)까지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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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2.06.2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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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분양시장에서 주거용 오피스텔이 주목받는다. 청약통장 없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주거용 오피스텔은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청약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들이 주목해 볼 만한 부분이다. 또한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출 규제가 느슨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특히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 타입이 주목된다. 그동안 오피스텔은 원룸 혹은 투룸 위주로 공급됐다. 전용 84㎡가 아파트의 대표적인 주택형인 만큼 오피스텔에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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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2.06.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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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가 오랜 기간 실수요자로부터 부담되는 가운데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눈길을 끈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도의 아파트매매가격지수는 109.1로 지난해 6월의 100 이후 9.1%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매매가격지수는 특정월의 아파트 평균 가격을 100으로 잡고 상승과 하락을 알 수 있도록 하는 지표다. 해당 통계에 따르면 서울도 104.2, 인천 109.4으로 기준월 대비 각각 4.2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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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2.06.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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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분양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이 날로 높아진다. 브랜드 아파트는 보통 지역을 대표하는 대장주로 자리 잡고, 주거 트렌드와 시세까지도 리드하기 때문이다.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는 가운데 브랜드파워가 더욱 강해질 것이란 분석이 따른다.브랜드 아파트는 우수한 입지는 물론 평면, 설계, 마감재, 커뮤니티시설 등 상품면에서도 수요자들에게 큰 신뢰를 받는다. 이에 따라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브랜드단지는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 잡고, 주거 트렌드와 시세를 주도하는 것. 실제로 경기도 안산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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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2.06.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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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며 스마트 안전기술을 활용해 재해 없는 사업장 구축에 힘쓴다. 이에 ▲작업현황 종합 모니터링 시스템 ▲지게차 자동 정지 기술에 이어 ▲추락 재해 예방을 위한 내전단성 안전대 죔줄 등 포스코가 직접 개발하고 현장에 적용하는 ‘포스코 스마트 안전 기술’을 소개한다.◆추락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한 죔줄 개발 착수일반 산업시설뿐 아니라 건축 및 기타 보수 작업 시 작업자가 고소에서 직접 수행하는 업무는 항상 위험을 동반한다. 포스코는 이런 상황에서 작업자의 추락 재해 예방을 위한 ‘내전단성 안전대 죔줄(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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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2.06.2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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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지역의 첫 분양으로 선보였던 마수걸이 분양단지들이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신도시나 택지지구, 도시개발사업, 기업복합도시 등에서 첫 분양되는 단지는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 경우가 많다. 첫 번째라는 상징정과 희소성을 갖춘 데다 시범단지 성격이 강해 지역 내에서도 가장 뛰어난 입지에 조성되고, 평면 설계나 상품성 등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경우가 많다.특히 첫 분양인 만큼 분양가도 후속단지 대비 낮게 책정되는 데다 시간이 지나 생활 인프라가 속속 들어서면 살기 좋아지기 때문에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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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2.06.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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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특화설계 단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직접 거주 시 만족할 수 있는 평면 구조와 설계가 반영됐는지 여부로 주거지를 선택하는 수요자도 많아졌다. 라이프 스타일이 다양해지고 주거공간에 대한 인식이 변하면서 특화설계 단지 선호도는 더욱 커지는 추세다.지난해 진행된 ‘주거공간 소비자 인식조사’ 결과 응답자의 22.9%가 주거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내적 요소는 ‘평면구조’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주거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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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2.06.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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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오피스텔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는 추세다. 새 정부가 과세 대상 주택 수 산정 시 주거형 오피스텔을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현재 오피스텔은 사무용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만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된다. 사무용에 이어 주거형 오피스텔까지 주택 수에서 제외되면,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서의 입지가 견고해지고 인기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오피스텔은 아파트 대비 규제 문턱이 낮은 편이다.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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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2.06.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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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5060 ‘활동적 장년(액티브 시니어)’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이들이 주목하는 부동산 상품이 떠오른다. 최근 특화 설계와 디자인을 갖춘 부동산 상품에 선호가 커지면서 활동적 장년 맞춤형 부동산 상품이 인기를 끈다.통계청 2021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가구주의 평균 자산은 50세가 5억903만원으로 가장 많게 나타났으며, 60세 이상이 4억2701만원으로 뒤를 이을 만큼 경제적 여유가 크게 나타났다. 시니어 플랫폼 시니어인사이트랩의 2021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명 중 5명이 ‘가족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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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2.06.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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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대우건설은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지원시설용지 65블록에 동탄 라이프 오피스 ‘동탄 푸르지오 시티 웍스’를 이달에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동탄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동탄2신도시 호수공원 앞자리에 위치하는 ‘동탄 푸르지오 시티 웍스’는 지하 1층~지상 15층, 2개동, 전용면적 29~71㎡로 구성된다. 소형 사무실 564실, 업무시설 31실이 공급될 예정이다. 동탄에서 보기 힘들었던 동탄호수공원과 도심 야경 시티뷰를 동시에 누리는 더블조망권을 갖췄다.‘동탄 푸르지오 시티 웍스’는 조망권,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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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2.06.2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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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집값이 고공행진하는 상황 속에서도 내 집 마련 수요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 지역의 수요가 높게 나타나면서 ‘똘똘한 한 채’를 선점하려는 실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는 분위기다.직방이 자사 애플리케이션 접속자 1832명을 대상으로 주택 매입·매도 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64.6%가 내년 상반기 안에 ‘주택을 살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대비 0.5% 소폭 상승한 수치로, 직방이 2020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매입 계획이 있다는 응답 비율이 상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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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2.06.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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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서영건설플러스가 경기도 화성시 병점복합타운에 선보이는 ‘병점역 서영 더엘’이 병점역 일대 최고 노른자위 입지로 주목받는다. 실제 병점역 서영 더엘은 화성시 신흥주거타운으로 주목받는 병점복합타운에서도 교육·교통·편의시설 등 핵심 인프라가 모두 도보권에 위치한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춰 관심이 뜨겁게 이어진다는 후문이다.병점역 서영 더엘은 병점복합타운 15-1, 17-1블록에 지하 5층~지상 17층, 2개동, 총 180실 규모로 조성되는 주거형오피스텔이다. 전 실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의 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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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2.06.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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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마곡지구를 중심으로 서울 신흥 중심지이자, 4대 업무지구로 가치를 높이고 있는 마곡권역 부동산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다. 마곡권역의 경우 공동주택은 물론이고 오피스텔, 업무시설 등도 높은 가격 상승세 나타냈다.대표적으로 아파트의 경우는 억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마곡지구 내 자리한 ‘마곡 힐스테이트’ 전용 84㎡는 지난 1월 15억원에 거래되며, 전년도 3월 거래가(13억5000만원) 대비 1억5000만원이 상승했다.오피스텔도 큰 가격 상승폭을 보인다. 이를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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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2.06.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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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집을 선택하는 기준에 있어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크게 바뀌지 않는 것 중 대표적인 것이 교육환경, 즉 학군이다.맹자의 어머니가 맹자의 교육을 위해 세 번이나 이사했다는 데서 유래된 ‘맹모삼천지교’라는 말처럼 자녀를 둔 부모에게 교육은 변하지 않는 숙제다. 이에 서울의 강남, 목동, 중계동 등과 수도권의 평촌, 분당 등의 대표 명문 학군 지역은 지금 이 시각에도 꾸준히 수요가 몰리고, 높은 집값을 유지한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서울시 강남구의 3.3㎡당 평균 가격은 7304만원으로 서울시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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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2.06.2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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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올해 상반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100실 미만의 단지와 전용면적이 넓은 주거형 오피스텔의 공급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여기에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의 주택 수 제외 검토 소식까지 전해지며 오피스텔 상승세가 이어진다. 실제로 지난달 2일 당첨자를 발표한 동대문구 ‘신설동역 자이르네’ 오피스텔은 평균 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무려 266대 1을 보였다. 100실 미만(95실) 공급으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이렇듯 최근 오피스텔 분양의 성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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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2.06.2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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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집을 선택하는 기준에 있어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크게 바뀌지 않은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주거환경, 즉 입지다. 특히 최근 부동산시장은 몇 년간 강도 높은 규제가 이어지고, 편리한 생활을 강조하는 ‘편리미엄’, ‘슬세권’ 등의 생활 트렌드가 자리 잡으면서 입지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부동산시장에서는 뭐니뭐니해도 결국 입지가 성패를 가른다는 말이 있을 정도”라며 “특히 수요자들이 실거주와 투자를 동시에 갖춘 똘똘한 한 채를 찾는 경향이 갈수록 짙어지면서 교육, 자연, 교통, 편의시설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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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2.06.20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