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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값 하향 안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지역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이에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을 끄는 수도권 곳곳 현장을 직접 찾아 살펴봤다. [편집자주][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경기도 부천시 중동은 1991년 조성된 1기신도시 중 하나다. 당시 집값 안정과 주택난 해결을 위해 조성돼 수요자들의 큰 인기를 끌었으나 최근 준공 30년이 지나 노후된 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의 1기신도시 재건축·재개발 공약으로 기대감이 커져 부동산시장에서 다시 뜨거운 관심을 받
기획특집
고정빈 기자
2022.06.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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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값 하향 안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지역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이에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을 끄는 수도권 곳곳 현장을 직접 찾아 살펴봤다. [편집자주][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서울시 강서구 염창동은 편리한 교통인프라는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 풍부한 녹지공간 등 모든조건을 갖춘 지역 중 하나다. 과거에는 영등포구와 여의도, 김포공항 인근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관심만 끌었으나 최근 각종 호재로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되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10일 지하철 9호선 염창역
기획특집
고정빈 기자
2022.06.1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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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값 하향 안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지역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이에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을 끄는 수도권 곳곳 현장을 직접 찾아 살펴봤다. [편집자주]서울특별시 구로구 온수동은 공장이 많고 노후된 단지가 밀집해 서울 내에서도 낙후된 지역으로 꼽힌다. 하지만 서울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이 지나 교통이 편리한 곳이다. 아울러 추가로 들어서는 교통인프라와 예정된 개발호재는 투자자들에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3일 지하철 1호선 온수역 5번출구로 나와 골목 사이로 노후
기획특집
고정빈 기자
2022.06.0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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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최석범 기자] 포스트코로나 시대 기업이 생존을 넘어 도약할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하는 현장 ‘제2회 서울와이어 혁신포럼(2022 SWIF·SeoulWire Innovation Forum)’이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혁신포럼은 이날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국내 주요기업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트코로나 시대, CEO의 선택'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이 자리에는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과 김태유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가 각각 강연자로 나서 포스트코로나 시대 C
정치/사회
최석범 기자
2022.05.2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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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김남규 기자] 갑작스러운 뇌출혈에 의한 혼수상태로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던 영화배우 강수연씨(56)가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7일 타개했다. 영화계에 따르면, 강수연씨는 이날 오후 3시 뇌출혈로 입원해있던 서울 강남구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오빠, 동생 등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생을 마감했다.강수연씨는 지난 5일 오후 6시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후송됐다. 강수연씨는 병원에서 뇌출혈 진단을 받고 의식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아왔지만 결국 숨을
방송/연예/스포츠/라이프
김남규 기자
2022.05.0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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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값 하향 안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지역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이에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을 끄는 수도권 곳곳 현장을 직접 찾아 살펴봤다. [편집자주][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서울시 용산은 전자상가와 국방부 청사가 위치한 지역으로 군사적 요충지로 평가된다. 인근 주민은 물론 타지역 사람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다만 인근에 군사시설이 많은 탓에 각종 규제를 받아 사업이 진행되기 어려웠다. 하지만 예정된 호재는 여전히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다. 특히 대통령 집무실 이전이 확정되
기획특집
고정빈 기자
2022.04.2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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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값 하향 안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지역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이에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을 끄는 수도권 곳곳 현장을 직접 찾아 살펴봤다. [편집자주][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는 대한민국 1호 경제자유구역으로 인천에서 가장 가격이 높은 아파트가 밀집된 지역이다. 과거 베드타운 이미지가 강했던 송도는 각종 개발호재가 들어서고 교통인프라가 개선되면서 국제도시로 성장했다. 풍부한 미래가치가 예상되는 송도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해 보인다.19일 인
기획특집
고정빈 기자
2022.04.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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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값 하향 안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지역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이에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을 끄는 수도권 곳곳 현장을 직접 찾아 살펴봤다. [편집자주][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서울시 관악구는 도심에 비해 교통이 불편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으로 꼽힌다. 서울대학교가 위치한 지역이라는 인식이 강하고 뚜렷한 장점이 없다. 하지만 최근 다양한 교통·개발 호재가 예고되면서 서울의 ‘다크호스’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8일 지하철 2호선 신림역 4번출구로 나와 아파트가 밀집된 지역
기획특집
고정빈 기자
2022.04.0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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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값 하향 안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지역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이에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을 끄는 수도권 곳곳 현장을 직접 찾아 살펴봤다. [편집자주][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서울 서북부에 위치한 은평구는 서울지역 내에서 저평가를 받았던 지역 중 한곳이다. 하지만 인근 재개발·재건축사업 기대감이 커지면서 최근에는 금(金)평구로 불린다. 아울러 은평구에 예정된 다양한 호재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해보인다.25일 지하철 6호선 독바위역 1번출구로 나와 다양한 상가와 아파트
기획특집
고정빈 기자
2022.03.2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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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김남규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퇴원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짙은 남색 코트에 살색 마스크를 쓴 채 병원 밖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박 전 대통령은 ‘건강상태 어떠냐’는 기자 질문에 “많이 회복됐다. 국민 여러분께 5년 만에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많이 염려해주셔서 건강이 많이 회복됐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4개월 동안 헌신적으로 치료에 임해주신 삼성병원 의료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박 전 대통령은 경호원의 경호 속에 검은 제네시스 차량에 올
정치/사회
김남규 기자
2022.03.2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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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값 하향 안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지역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이에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을 끄는 수도권 곳곳 현장을 직접 찾아 살펴봤다. [편집자주][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은 인근에 유해시설이 없어 학부모들의 인기를 끄는 지역으로 2만6600세대 대규모 아파트촌을 형성한 서남부 대규모 단지다. 특히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중심으로 형성되는 다양한 호재를 살펴본 투자자들은 계산기를 두드리기 바쁘다.18일 지하철 5호선 목동역 1번출구로 나와 높고 낮은 아파트가
기획특집
고정빈 기자
2022.03.1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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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값 하향 안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지역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이에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을 끄는 수도권 곳곳 현장을 직접 찾아 살펴봤다. [편집자주]서울 구로구와 금천구 바로 옆에 위치한 광명은 경기도에 속했으나 전화 지역번호로 경기도 031이 아닌 서울 02를 사용한다. 서울에 포함된 지역이라고 아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인접한 지역이다. 서울 못지 않게 많은 호재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다.14일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 7번출구로 나와 수많은 인파와 상권이 밀집된 지역에
기획특집
고정빈 기자
2022.03.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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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값 하향 안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지역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이에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을 끄는 수도권 곳곳 현장을 직접 찾아 살펴봤다. [편집자주][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서울 송파구 잠실은 잠실종합운동장과 롯데월드 등 대형 시설이 많아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핫플레이스로 불린다. 동시에 강남을 대표하는 ‘부자동네’ 중 하나로 꼽힌다. 현재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으나 여전히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25일 서울 지하철 잠실역 9번출구로 나와 높은 빌딩과 비
기획특집
고정빈 기자
2022.02.2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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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값 하향 안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지역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이에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을 끄는 수도권 곳곳 현장을 직접 찾아 살펴봤다. [편집자주][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서울 마곡지구는 강서구 집값 상승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0년대 논밭이 대부분을 차지했던 마곡지구는 현재 LG와 코오롱, 롯데 등 대기업이 밀집된 국내 주요 업무시설지구 중 하나로 꼽힌다.21일 마곡역 7번 출구로 나와 아파트가 밀집된 지역에 도착했다. 인근에는 신축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상
기획특집
고정빈 기자
2022.02.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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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값 하향 안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지역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이에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을 끄는 수도권 곳곳 현장을 직접 찾아 살펴봤다. [편집자주][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서울특별시 성수동은 많은 연예인이 거주하는 ‘트리마제’와 ‘갤러리아포레’, ‘아크로포레스트’ 등 고급아파트가 밀집된 지역이다. 국내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많이 찾는 곳으로 젊은 투자자들의 관심도 뜨겁다.18일 서울숲역 2번 출구로 나와 성수동 대표 고급아파트 트리마제가 위치한 곳에 도착했다. 지
기획특집
고정빈 기자
2022.02.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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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사전점검 하자 문제로 불거진 등촌두산위브 아파트 예비입주민들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이번엔 실외기 사후관리서비스(AS) 불가 문제로 원성이 높다.◆준공 이후 AS '불가능'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사전점검 과정에서 수많은 하자가 발견돼 입주민들의 불만이 심화된 등촌두산위브 아파트에 또 다른 논란이 발생했다. 이번엔 에어컨 실외기가 논란이다. 최근 신축된 건물 대부분은 실외기 거치대를 외부에 설치하지 않고 내부에 설치한다. 두산등촌위브 실외기 거치대는 외부에 설치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등촌두산위브
부동산
고정빈 기자
2022.02.1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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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서울 상권에 발걸음이 끊겼다. 공실률과 임대료가 오르는 등 소상공인들의 고통이 가중된다. 힘든 나날을 겪는 서울 상권을 직접 찾아 소상공인들의 현실을 들여다봤다. [편집자주][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서울시 마포구 홍대입구 상권은 국내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많이 찾는 ‘젊음의 거리’로 불린다. 예전 홍대는 지나다니기 힘들만큼 사람이 북적였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장기화되면서 한적한 거리로 변했다.28일 홍대입구역 9번출구로 나와 상권이 밀집된 홍대거리에 도착했다. 약속의
기획특집
고정빈 기자
2022.01.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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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서울 상권에 발걸음이 끊겼다. 공실률과 임대료가 오르는 등 소상공인들의 고통이 가중된다. 힘든 나날을 겪는 서울 상권을 직접 찾아 소상공인들의 현실을 들여다봤다. [편집자주]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종로구 ‘인사동’은 서울의 대표적인 전통 상권이다. 한국적인 요소가 많아 외국인들의 필수 관광코스였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국내외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기면서 텅 빈 거리가 됐다.20일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출구로 나와 상가가 밀집된 인사동 거리에 도착했다. 국내외 관광객들로 떠들
기획특집
고정빈 기자
2022.01.2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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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서울 상권에 발걸음이 끊겼다. 공실률과 임대료가 오르는 등 소상공인들의 고통이 가중된다. 힘든 나날을 겪는 서울 상권을 직접 찾아 소상공인들의 현실을 들여다봤다.[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국내 주요 상권 중 하나인 서울 광진구는 건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 등 대학가를 배후로 성장한 대표적인 지역이다. 유동인구 대부분이 20대를 차지하는 등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핫플레이스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장기화되면서 발걸음이 끊겼다.10일 건대입구역 2번출구로 나와 상권이
기획특집
고정빈 기자
2022.01.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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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재명 대선캠프 제공][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일 신년사에서 “올해는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르는 중대한 해이다 밖으로는 일찍이 경험하지 못했던 에너지 전환, 디지털 전환, 팬데믹의 위기에 안으로는 불공정과 불평등 저성장이라는 위협에 직면해있다”고 말했다.이어 "대전환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본해 대도약의 기회로 만들어야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후보는 “성장을 회복하고 불공정과 불평등을 완화해 국민의 삶을 개선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정치/사회
이태구 기자
2022.01.01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