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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특별취재팀 = 서울와이어 염보라·이지은·김빛나·김정은 기자]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약 5분간 합의문 서명식을 진행했다. 서명식은 회담장소인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서 거행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포괄적인 합의문"이라며 "좋은 회담을 가졌고 좋은 관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훌륭한 회담이었다. 세상은 중대한 변화를 보게될 것"이라며 "이런 자리를 위해 노력한 트럼프 대통령께 사의를 표한다"고 화답했다.트럼프 대통령은 "프로세스를 빠르게 진행했다"며 "지금
정상회담
염보라 기자
2018.06.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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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특별취재팀 =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트럼프 "양국 모두 놀랄 만한 포괄적 내용 성명문에 담았다"(1보)bora@seoulwire.com
정상회담
염보라 기자
2018.06.1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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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특별취재팀 = 서울와이어 김빛나 기자] 김정은 "세상은 중대한 변화 보게될 것"(1보)press@seoulwire.com
정상회담
김빛나 기자
2018.06.1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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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특별취재팀 = 서울와이어 이지은 기자] 트럼프 "2시30분 뒤 기자회견 열 것"(1보)press@seoulwire.com
정상회담
이지은 기자
2018.06.1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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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특별취재팀 = 서울와이어 이지은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미정상회담 싱가포르에 올 때 탔던 중국국제항공 소속 보잉 747기가 베이징에서 이륙한 것으로 확인됐다. 항공기 경로 추적사이트인 플라이트레이다24에 따르면 중국국제항공 CA62편은 현지시간 오늘 오후 12시 54분(한국시간 1시 54분)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이륙해 싱가포르로 향했다.앞서 블룸버그통신은 김 위원장이 싱가포르 시간으로 오후 2시 싱가포르를 떠나 귀국길에 오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과 성명서를 작
정상회담
이지은 기자
2018.06.1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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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특별취재팀 = 서울와이어 이지은 기자] 김정은 위원장 이용한 中전용기 베이징 이륙(1보)press@seoulwire.com
정상회담
이지은 기자
2018.06.1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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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특별취재팀 =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12일 북미정상회담을 진행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대보다 훨씬 좋은 대화가 오갔다"며 "잠시 뒤 회담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은 업무 오찬을 짧게 마치고 회담장인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 주변을 산책하던 중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두 정상은 산책을 끝낸 뒤 오늘 논의 내용을 담은 합의문에 서명할 예정이다.두 수장은 이날 이날 오전 9시(싱가포르 현지시간, 한국시간 10시)부터 단독회담, 확대회담 등을
정상회담
염보라 기자
2018.06.1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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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특별취재팀 =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김정은-트럼프, 카펠라호텔서 산책(1보)bora@seoulwire.com
정상회담
염보라 기자
2018.06.1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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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특별취재팀 = 서울와이어 이지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이 오전 9시(싱가포르 현지시간, 한국시간 10시)부터 시작된 회담을 마치고 업무 오찬에 들어갔다. 두 수장은 본래 45분으로 예정됐던 단독회담을 30여분만에 끝마치고 곧바로 참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회담을 가졌다. 회담에서 언급된 내용은 현재 알려지지 않았다.오찬에는 확대정상회담 배석자를 비롯해 회담문 작성을 실무에서 주도한 성김 주필리핀 미국 대사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확대회담에는
정상회담
이지은 기자
2018.06.1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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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특별취재팀 = 서울와이어 이지은 기자] 6.12 북미정상회담 확대정상회담 종료, 업무오찬 시작(1보)press@seoulwire.com
정상회담
이지은 기자
2018.06.1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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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특별취재팀 = 서울와이어 김빛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이 확대정상회담에 돌입했다.당초 두 정상은 싱가포르 현지시간으로 오전 9시(한국시간 10시)부터 45분간 단독회담을 가지고 10시부터 확대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단독회담이 예상보다 10분가량 일찍 끝나며 확대회담 일정을 앞당겼다.확대정상회담에는 미국 측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오른팔인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과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참석했다. 북한 측에서는 김영철 노동당
정상회담
김빛나 기자
2018.06.1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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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특별취재팀 = 서울와이어 염보라·이지은 기자] 북미정상회담이 진행 중인 12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 경비는 더욱 강화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담장에 들어가는 순간에는 교통이 통제돼 순간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회담장 출입로는 도보 진입을 막기 위한 팬스가 세워졌고, 경찰들은 주요 길목마다 배치돼 일반 차량의 진입을 철저히 통제했다. 카펠라호텔 근처로 진입할 수 있는 케이블카, 모노레일 등에 대한 검문 검색도 강화됐다. 싱가포르 정부는 앞서 10일부터 14일까지
정상회담
이지은 기자
2018.06.1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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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특별취재팀 = 서울와이어 이지은 기자] 12일 오전 9시(싱가포르 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대통령이 70년만에 첫 북미정상회담을 가졌다.이날 본격적인 회담을 앞두고 가진 환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좋은 논의를 나눌 것"이라며 "굉장히 큰 성공을 거두겠다"고 다짐했다.김 위원장은 "우리 발목을 잡는 과거가 있고 그릇된 관행이 있었다. 그 과거가 눈과 귀를 가렸지만 모두 이겨내고 여기에 왔다"고 말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그게 사실이다"라며 엄지를 들고 공감대를 형성했다.두 정상은 악
정상회담
이지은 기자
2018.06.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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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특별취재팀 = 서울와이어] 트럼프-김정은, 북미정상회담 전 환담(속보)
정상회담
염보라 기자
2018.06.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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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특별취재팀 = 서울와이어] 트럼프-김정은, 북미정상회담 직전 포토타임(속보)
정상회담
염보라 기자
2018.06.1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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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특별취재팀 =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각각 청와대·백악관 보도자료를 통해 어제(11일) 가진 전화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한미 두 정상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6·12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전화통화에서 회담 후에도 긴밀한 조율을 지속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싱가포르 회담 직후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한국으로 보내 회담 결과를 자세히 설명하고, 앞으로 회담 결과를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가기 위한 한미 간 공조 방안에 대해서도 문재인 대통령과 상의하도
정상회담
염보라 기자
2018.06.1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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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특별취재팀 = 서울와이어 김빛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북미정상회담 장소인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 10여분 간격으로 도착했다. 두 정상은 현지시간으로 오전 9시(한국시간 10시)부터 15분간 인사 겸 환담(greeting)을 한 뒤 9시 15분부터 10시까지 45분간 단독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후 11시30분까지 확대회담이 열리며 바로 업무 오찬으로 이어진다.북미 정상이 한자리에 마주 앉는 건 남북 분단 이후 70년만에 처음이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
정상회담
염보라 기자
2018.06.1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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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특별취재팀 = 염보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싱가포르 현지시간으로 오전 8시(한국시각 9시)쯤 전용차를 타고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센토라섬 카펠라호텔로 출발했다.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오전 9시경 카펠라호텔에서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와 북한 안전체제 보장을 주요 화두로 놓고 세기의 담판을 벌인다.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을 몇 시간 앞두고 자신의 트위터에 "양측 참모들과 대표단 사이의 회담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도 "진짜 합의가 이뤄질 수 있을지 곧 알게
정상회담
염보라 기자
2018.06.1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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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특별취재팀 = 염보라·이지은 기자] 한반도 평화를 향한 역사적 담판이 10시간 앞으로 다가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2일 오전 9시(현지시간)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멜라호텔에서 '한반도 평화'를 내걸고 정상회담을 가진다. 북미 정상이 한자리에 마주 앉는 건 남북 분단 이후 70년만에 처음이다.이번 회담의 쟁점은 한반도 비핵화와 북한의 체제 안전 보장을 맞교환 하는 것이다.현재 미국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 즉 CVID(Complet
정상회담
염보라 기자
2018.06.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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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특별취재팀 = 이지은 기자]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1일 저녁 9시4분께(현지시간) 현지 숙소인 세인트리지스 호텔을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다.김 위원장의 외출은 미리 예견됐다. 이날 김 위원장이 묵고 있는 세인트리지스 호텔 앞은 오후 8시경부터 현지 경찰이 투입되는 등 경비가 한층 강화됐다. 김 위원장은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과 리수용 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 등과 연이어 전용차를 타고 호텔을 빠져나갔다.행선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현지 매체는 김 위원장이
정상회담
이지은 기자
2018.06.11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