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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증권사들이 금융상품과 관련해 혜택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세금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관련한 정보 제공에도 힘을 쏟는 움직임이다.◆유진증권, 최대 15만원 혜택 ETF 이벤트 실시유진투자증권은 오는 30일까지 ETF(상장지수펀드) 하루 거래금액(매수, 매도 포함)에 따라 캐쉬백 혜택과 문화상품권이 제공되는 ‘4월 ETF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온라인(비대면) 종합계좌 보유고객이 ‘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 TIGER 레버리
ESG
김민수 기자
2021.04.1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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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가 국내 친환경 기업의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한국무역협회는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친환경·그린뉴딜 제품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상담회에는 태양광 패널 및 전지, 친환경 소비재 및 건축자재, 친환경 설비 등 ESG 관련 분야의 국내기업 21개사와 중국·말레이시아·베트남 등 5개국 14개 바이어가 참가했다. 무역협회는 국내 친환경 기업의 글로벌 ESG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식품용 종이 소재로 친환경 빨대를 생산하는 민영제지 관계자는 “대표 제품 ‘마
ESG
편집국 산업부
2021.04.0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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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금감원 입장에서도 ESG는 중요한 감독목표 중 하나”라며 감독업무에 탄소중립 등을 위한 ‘기후금융’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2일 윤 원장은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생태계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열린 정책심포지엄에서 “환경과 관련해 ‘2050 탄소중립’, ‘그린 뉴딜’ 등 범정부적인 노력에 발맞춰 감독업무를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최근 금융감독원은 정밀한 기후리스크 측정을 위한 분석체계 정비 차원에서 기후금융을 위한 전담 조직(지속가능금융팀)을
ESG
김민수 기자
2021.04.0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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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은 국내 기업들의 RE100(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캠페인)달성을 위해 태양광 발전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강화에 나선다.SK건설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관훈사옥에서 에너지 IT 플랫폼 기업인 솔라커넥트와 RE100 및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형원 SK건설 에코에너지부문장과 이영호 솔라커넥트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기업들의 RE100 이행을 위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ESG
편집국 부동산부
2021.04.0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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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비철금속소재기업 LS니꼬동제련은 31일 아시아 최초로 ‘카퍼마크(Copper Mark)’ 인증심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카퍼마크’는 2019년 세계 동산업계의 광산, 제련, 가공기업들의 연합단체인 국제구리협회(ICA)가 도입을 주도한 책임 인증제도다. 동광석 채굴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환경과 인권을 보호하고 지역상생, 윤리경영 등의 기준을 준수한 기업에게 수여해, 유일한 ‘동산업계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인증시스템’으로 불리고 있다.LME(런던금속거래소)는 동산업 관련 기업에 대해 2023년까지 책임
ESG
편집국
2021.03.3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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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KB증권은 프리미어 써밋 개강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써밋에서는 ESG 경영(환경·책임·투명경영)과 함께 자산배분전략 등의 주제를 다룬다. 미래에셋증권은 이사회 내 ESG 위원회를 개최하고, ESG 및 사회 환경 정책 등의 안건을 결의했다.◆KB증권, 명사 초청 ‘언택트 써밋’ 개강KB증권은 ESG 경영과 올해 증시 전망 및 자산배분전략 등을 제시하는 ‘2021 KB증권 프리미어 써밋’개강 특강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써밋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예비 최고경영자(N
ESG
김민수 기자
2021.03.3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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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한동현 기자] 한화(대표 금춘수, 옥경석, 김승모, 김맹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두기 위해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한다.사내 조직이 아닌 법령상 최고의사 결정기구인 이사회에 위원회를 신설, 타 회사들보다 ESG 경영에 우선순위를 둔 경영정책들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ESG경영에 진심인 한화의 행보는 계열사 확대라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한화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ESG 가치창출‧컴플라이언스 내실화를 기업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사회 내 ESG 위원회를 신설했다.
ESG
한동현 기자
2021.03.2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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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강동원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hy’로 사명을 변경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hy’는 신규 사명에 식음료 기업에 한정되었던 기존 이미지를 넘어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혀 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hy는 이를 통해 유통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향후 100년을 향한 경쟁력을 갖춘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자사 핵심역량인 ‘냉장배송 네트워크’에 물류 기능을 더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집중하며 타사와 전략적 제휴로 제품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마이크로바이옴 시대를 선도할 기능성 프로바
ESG
강동원 기자
2021.03.2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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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강동원 기자] 김정수 삼양식품 총괄사장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장에 선임되며 이사회에 복귀했다.삼양식품은 26일 서울시 삼양식품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김 사장은 앞서 회삿돈 49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1월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 3월 삼양식품에서 퇴직했다.'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에 따르면 징역형은 집행 종료로부터 5년, 집행유예형은 집행 종료로부터 2년간 범죄 행위와 관련이 있는 기업체에 취업할 수 없도록
ESG
강동원 기자
2021.03.2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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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김상준 기자] SK건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SK건설은 26일 서울 종로구 관훈사옥에서 제5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며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친환경 관련 사업들을 목적사업에 추가하는 등 일부 정관 변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SK건설은 ESG관련 의사결정과 경영전략 강화를 위해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동시에 이사회의 투명한 직무 수행을 위한 장치로 ‘지배구조헌장’을 정관에 명문화해 ESG 중 하나인 지배구조(G)도 혁신해 나갈 방침이다.지배구조헌장에는 회사의 건전한 지배구
ESG
김상준 기자
2021.03.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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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강동원 기자] 이효율 풀무원 대표는 “한국의 대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업으로서 경제적 가치와 함께 ESG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25일 서울 풀무원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해 “패러다임 전환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최고의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식물성 지향 사업 선도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해 혁신적인 식물성 단백질‧고기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올해 식물성 지향 사업과 함께 자사의 핵심 사업인 가정간편식(HMR) 사업을
ESG
강동원 기자
2021.03.2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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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한동현 기자] 엔씨소프트는 25일 열린 주주총회서 게임계 최초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본격화하면서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날 엔씨소프트는 25일 열린 주주총회서 게임계 최초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본격화하면서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지난해 매출 2조원 초과 달성과 최근 런칭한 K팝플랫폼 ‘유니버스’의 호평으로 사업 확장이 순조로운 점과 전 직원 연봉 인상 등의 요인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특히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의 아내 윤송이 최고전략책임자를 내세운 E
ESG
한동현 기자
2021.03.2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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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강동원 기자] 롯데면세점은 면세업계 최초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추구 위원회’를 설립하고 ESG 경영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먼저, 롯데면세점은 친환경 경영을 위해 ‘Duty 4 Earth’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이를 통해 면세점 영업에서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4가지 사업 분야 ▲면세품 인도장 ▲물류센터 ▲상품 ▲매장을 선정해 업계를 선도하는 ‘친환경 경영’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또한 새로운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LDF(Lotte Duty Free) Impact’를 내걸고 지역 사회 및
ESG
강동원 기자
2021.03.2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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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김상준 기자] 포스코건설은 1400억원 규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개선)채권'을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ESG 채권은 사회적 책임투자를 목적으로 발행되는 채권으로 포스코건설이 발행하는 채권은 환경과 사회 부문이 결합된 형태다.포스코건설은 채권 조달 자금을 색건물 인증을 받은 친환경건축물 건설과 중소협력업체에 대한 공사기성금 조기지급 재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이번 ESG채권을 포함한 회사채는 수요예측에 참여한 투자자들의 납입 등을 거쳐 오는 26일 최종 발행할 계획이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ESG채권발행의
ESG
김상준 기자
2021.03.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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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강동원 기자]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는 “올해 수익성과 메가 브랜드 중심의 경영을 강화하고 생산 최적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민 대표는 23일 서울 롯데제과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불가피한 어려움을 겪었지만 수익성 중심 경영과 다양한 도전을 통해 경영실적을 개선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롯데제과는 온라인 중심의 유통환경 변화에 따라 지난해 자사몰 ‘롯데스위트몰’을 오픈하고 과자 구독 서비스 ‘월간
ESG
강동원 기자
2021.03.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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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이 홈쇼핑업계 최초로 ‘착한 손잡이’ 배송 박스를 도입하며 ESG 경영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착한 손잡이 배송 박스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시행하는 캠페인으로, 택배 근로자가 편리하게 운반할 수 있도록 상자에 손잡이 구멍을 만든 택배 박스다. 또한 소비자도 현관문 앞에 있는 무거운 택배 박스를 손쉽게 운반할 수 있다. CJ오쇼핑은 오는 25일부터 택배 하중이 5kg을 넘거나 부피가 큰 제품 위주로 선별해 착한 손잡이를 우선 적용한다. 특히 대용량의 세제류와 같은 생활용품이나 두유 등 세트로 구성된 식품 상품을 시작으로
ESG
현가흔 기자
2021.03.2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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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한화생명이 여승주 2기 체제에 발맞춰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강화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축소된 판매채널은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출범으로 뒷받침한다. 한화생명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제7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여승주 사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임기는 2년이다. 여 사장의 연임은 견조한 실적이 뒷받침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한화생명의 당기순이익은 1969억원으로 전년대비 71.8% 증가했다. 불확실한 영업환경 속에서 보장성
ESG
한보라 기자
2021.03.1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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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한동현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ESG 경영위원회’를 신설, 사회적 책임 의무를 다하는데 집중한다. 엔씨는 윤송이 최고전략책임자(CSO), 정진수 최고운영책임자(COO), 구현범 최고인사책임자(CHRO)로 구성된 ESG 경영위원회를 발족했다고 15일 밝혔다. 김택진 에엔씨소프트 대표의 아내인 윤송이 CSO가 위원장을 맡아 ESG 경영 방향과 전략 수립을 담당하고 ESG 경영실이 실무를 담당한다.이들은 위원회를 통해 ▲미래세대(Future generation)에 대한 고려 ▲사회적 약자(th
ESG
한동현 기자
2021.03.1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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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현가흔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국내 사모펀드 JKL파트너스로 대주주가 변경된 이후 이사회를 실질적인 사내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끌어올리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배구조 선진화를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강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취지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2019년 대주주 변경 이후 이사회 5인 중 의장을 비롯한 3인을 사외이사로 변경했다. 독립성과 전문성을 보장하는 한편 이사회 중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소위원회도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했다. 실질적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기
ESG
현가흔 기자
2021.03.1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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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김상준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내 상사업계 최초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채권을 발행한다고 14일 밝혔다.ESG 채권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사회적 책임 투자를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권이다.오는 19일 발행 예정인 회사채는 총 1500억원 규모다. 이 중 800억원을 ESG 채권으로 발행할 계획이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2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한 결과, 5000억원의 수요를 확보해 당초 계획인 1500억원보다 증액 발행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이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풍력, 태양광,
ESG
김상준 기자
2021.03.14 1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