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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대단지 아파트가 꾸준한 선호를 보이는 가운데 보다 적은 부담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대단지 아파트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 주택홍보관을 열고 조합원 모집에 돌입했다.‘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3층~지상 25층, 19개동, 1724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선호도 높은 전용 59~84㎡타입으로 조성돼 다양한 선호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이곳은 입지를 기반으로 한 전반적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 운정신도시와 동일한 동패동 행정구역에 있고 남쪽으로는 바로 일산신도시가 있어 두 신도시를 모두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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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2.07.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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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지자체들이 최근 인구 유출을 막고 인구 유입을 이끌기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 가운데 인구 유출을 막으면서 지역을 신 주거 중심지로 환골탈태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 만들기가 떠오르고 있다. 실제 각 지자체는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계획을 세우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고, 지역 내 아파트 단지들도 키즈커뮤니티를 대거 도입하고 있다. 수요자들의 관심 역시 아이 키우기 좋은 초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한 단지에 주목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에서는 울주군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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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2.07.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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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하남 감일지구는 강남과 송파, 미사~감일~위례를 연결하는 신주거 중심지로 자리매김 중이다.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과 감이동 일대 총 168만7570㎡ 규모의 공공택지로 2017년 3월부터 택지조성 공사가 시작됐다. 감일지구는 행정구역상 하남시에 포함되나 위례신도시에 비해 강남과 송파 등 서울 주요 중심지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여기에 서울 생활권을 수월하게 누릴 수 있어 ‘준 서울권’ 지역으로 평가된다.지리적으로 하남 감일지구는 멀티 입지를 자랑한다. 먼저 차량으로 30분 이내에 강남이, 10분대에 송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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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2.07.1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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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젊은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를 대체하는 것으로, 청약가점이 낮은 1~2인가구 및 신혼부부 등 이른바 MZ세대에게 높은 선호를 얻고 있다.주거용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없이도 누구나 청약 가능해 아파트 대비 내 집 마련의 문턱이 낮다. 대출 측면에서도 담보대출비율(LTV)을 최대 70%까지 적용받을 수 있어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감도 줄일 수 있다. 무주택자로 인정받기 때문에 오피스텔에 거주하면서 가점을 채워 추후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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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2.07.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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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충북 진천군에 분양 중인 민간임대 아파트 ‘진천 힐데스하임 레이크뷰’가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사로잡으며 순조롭게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투자자가 가장 주목하는 부분은 계약 즉시 임차권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타 민간임대 아파트의 경우 전매가 불가능하거나 횟수 제한이 있는 반면, 진천 힐데스하임 레이크뷰는 전매가 자유롭고 여기에 전대도 가능해 계약자가 다른 임차인에게 세를 놓을 수도 있다. 다시 말해 수요가 몰려 프리미엄이 형성될 시 되팔기를 해 시세차익을 낼 수도 있고, 계약 후 10년 동안 매월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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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2.07.1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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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새 정부가 주거용 오피스텔 등을 대상으로 규제완화를 시사하면서 다소 주춤했던 오피스텔 분양시장에 기대감이 고조된다.현 정부는 인수위 시절 안정적인 전월세 물량확보를 위해 소형빌라나 다세대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등을 주택수 합산에서 빼는 정책을 검토한 바 있다. 이처럼 주거용 오피스텔의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분양 예정인 ‘수원 고색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2단지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에도 관심이 쏠린다.수원 고색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12개 동으로, 1단지(B1-1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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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2.07.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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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부동산시장에서 경기권역 내에 활기가 돌아 주목받는다. 그중에서 양주 회천신도시는 GTX-C노선 개통 예정이라는 확실한 호재로 단연 각광받는다. GTX는 기존 지하철과 다르게 노선을 직선화하고 시속 100㎞ 이상(최고 시속 200㎞)으로 운행하는 신개념 광역교통수단이다.개통이 완료되면 서울과 수도권의 교통난 해소는 물론 인구의 서울집중화 현상도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내다본다. 대부분의 GTX 노선이 서울 내 중심업무지구를 통과하기 때문에 직장 때문에 서울살이를 고집할 필요성도 없어진다. 수원과 양주 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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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2.07.1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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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100실 미만 오피스텔이 강세다. 아파트 규제가 연달아 발표됨에 따라 투자자들 사이에 계약금(통상 분양가의 10%)을 내면 분양권 즉시 전매가 가능한 100실 미만 규모의 오피스텔들이 큰 인기를 누리는 것이다. 최근 오피스텔 분양시장의 성공 키워드는 ‘전매 가능’ 여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행법상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에서 분양에 나서는 오피스텔이 100실 이상인 경우 소유권 이전 등기일까지 전매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100실 미만 오피스텔은 이러한 규제에서 자유로워 계약금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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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2.07.1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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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주거시설의 몸값이 지하철 연장 호재에 따라 출렁이는 모양새다. 기존 지하철 노선에 신규 노선 연장 호재가 더해지면, 교통 환경 및 출퇴근 여건이 대폭 강화되고 이를 통한 인구 유입에 따른 매매 및 임대수요가 크게 늘어난다. 나아가 지역 경제까지 활성화되면서 지역 내 단지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효과를 가져 오는 것이다.한국부동산 청약홈에 따르면 청라국제도시에서 지난해 12월 분양한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평균 경쟁률 39대 1을 기록했다. 이 단지 가까이 위치한 청라국제도시를 중심으로 7호선 연장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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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2.07.1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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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수도권 일대 아파트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가운데 1호선 전곡역(예정) 제일풍경채 리버파크가 잔여물량 선착순으로 동호수지정 계약중이다.경기도 비규제 지역 아파트로 연천군 최초 전곡읍 전곡리 일대 한탄강 앞쪽에 들어서는 일반 아파트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가 활발하게 분양중이다.해당 사업지는 경기도에서 얼마 남지 않은 비규제지역이다. 경기도 연천은 최근 10년간 신규공급분이 1000세대 미만으로 아파트 미분양분이 없는 상태다. 현재 경기도 북부쪽 중에서는 양주나 의정부에 비해 아파트 매매가나 분양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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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2.07.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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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국내 대표 관광지인 강원도 평창이 부동산시장 수요자들 사이에 주목받는다.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로운 동시에 지역 곳곳에서 개발사업이 진행돼 이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현재 평창 일대에서는 다양한 개발 사업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평창의 이미지 쇄신은 물론 새로운 가치 창출도 기대된다. 3600억원 규모의 평창 평화데이터센터 조성사업과 평화테마파크, 평창 종합영상스튜디오, 치유의 숲, 반려동물 관광테마파크 조성 등이 평창에서 진행 중이다.또한 평창군이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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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2.07.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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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가 오랜 기간 실수요자로부터 부담되는 가운데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주목받는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도의 아파트매매가격지수는 109.1로 지난해 6월의 100 이후 9.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매매가격지수는 특정월의 아파트 평균 가격을 100으로 잡고 상승과 하락을 알 수 있도록 하는 지표다. 해당 통계에 따르면 서울도 104.2, 인천 109.4으로 기준 월 대비 각각 4.2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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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2.07.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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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최근 지식산업센터시장에서 차별화 경쟁이 펼쳐진다. 산업 구조의 고도화에 따라 제조업뿐만 아니라 물류업, 정보통신업 등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업종 특성에 맞는 특화설계를 도입한 지식산업센터가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는 것이다.대표적인 특화설계로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있다. 물류이동이 필수적인 제조업 특성상 지식산업센터 선택 시 도로접근성을 최우선 사항으로 두는 경우가 많다.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된 단지는 각 층으로 물류 차량이 이동 가능해 화물적재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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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2.07.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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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강릉시 지변동 일원에서 하이엔드 풀옵션 오피스텔 상가 ‘강릉 교동 더홈(Gangneung the home)’이 분양 중이다.‘강릉 교동 더홈’은 투룸·테라스·복층 등 특화 설계가 돋보이는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원룸 1인가구에 적합한 오피스텔은 물론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 다양한 주거형태를 만나볼 수 있다. A동 37세대, B동 8세대 총 45세대로 구성된다.대지면적 921㎡, 건축면적 491.250㎡, 지상 1층~지상 7층 2개동 규모로 공급되며, 내부에는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세탁기와 건조기는 물론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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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2.07.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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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수도권 전 지역으로 전세난이 확산되면서 주거용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을 얻는다. 신규 아파트 청약 당첨은 하늘의 별 따기인데다 기존 아파트 전세가격도 폭등하면서 실수요자들은 비교적 청약에서 자유롭고 공간 자체는 아파트와 유사한 주거용 오피스텔로 몰린다.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오는 8월 임대차법 시행 2년을 앞두고 수도권 전역에 아파트 전세가격이 급등한다. 지난 4월 수도권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4억4489만원으로 1년 사이 약 27% 상승했다. 신규 분양시장도 덩달아 과열양상을 보인다. 올해 들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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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2.07.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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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청약 수요자들의 발길이 노후주택 비율이 높은 지역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 단지에 몰리는 분위기다. 노후 아파트가 대부분인 지역 내 새 아파트는 희소성이 높고 이전 수요도 많아 몸값 상승세가 가파른 것이 특징이다. 이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분양 시장에서는 강원 원주·경남 김해·광주 북구·울산 남구 등 10년 초과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지역 내 분양된 단지들이 우수한 청약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0년을 넘어선 노후 아파트의 비율이 66.96%로 높은 강원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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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2.07.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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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 더해 정부의 6·21 부동산 대책에 따른 분양가 상승이 맞물리면서,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린다.금융업계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이달 개최할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한번에 0.50%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가 지난달 기준금리를 선제적으로 0.75%포인트 인상한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한 데 이어 추가적인 금리 인상은 예고함에 따라 한국은행이 ‘빅스텝’을 밟지 않으면 미국과 기준금이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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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2.07.0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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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두산건설이 경북 울진군에 공급하는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가 6일까지 당첨자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지난 6월 진행한 청약에서 평균 1.53대 1, 최고 4.5대 1이라는 우수한 경쟁률을 기록한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는 청약에 이어 계약열기도 뜨거운 상황이다. 단지는 계약자들을 위해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정당계약 기간에만 적용되는 특별 사은혜택도 마련해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인다.우선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는 계약금을 1000만원 정액제로 진행해 초기 자금에 대한 걱정을 덜었고 중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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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2.07.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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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기준 금리인상과 대출규제 강화 등으로 수도권과 지방 곳곳에서 집값이 하락세를 이어가지만 호수공원 등 탁 트인 영구 조망권을 갖춘 단지들은 한 달 새 수억원씩 오르는 모습이다. 영구 조망권의 희소성과 매물도 쉽게 나오지 않아 한 번씩 나오는 매물들은 부르는 게 값이라는 게 현지 중개업소들의 설명이다. 국토교통부의 아파트 실거래가에 따르면 동탄 호수공원 조망권을 확보한 경기도 화성시 송동의 ‘동탄2하우스디더레이크’ 전용 74.88㎡는 올해 1월 8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12월에 7억9000만원에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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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2.07.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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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서울 A아파트로 이사간 최모씨는 소소한 낙이 하나 생겼다. 단지 내 최고층에 마련된 스카이라운지에서 탁 트인 경관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고 독서를 하는 것이 일상의 소확행이 됐기 때문이다. 때로는 야경을 감상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는다. 최씨는 “굳이 집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단지 내에서 내가 원할 때 언제든 편하게 스카이라운지를 누릴 수 있는 점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고급 호텔이나 고층빌딩 등에서 볼 수 있었던 스카이라운지가 아파트에 조성되면서 입주민들의 만족감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아파트 최상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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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기자
2022.07.04 12: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