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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북미정상회담 특별취재팀 =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28일 베트남 하노이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된 2차 북미정상회담 기자회견에서 "수주동안 진전을 위해 노력했으나 미국과 북한간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고 밝혔다.폼페이오 장관은 "그래도 낙관하고 있다"며 "시간은 걸리겠지만 한계와 어려움을 잘 알고 있는 만큼 계속 노력한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궁극적 목적(비핵화)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이어 "양 정상이 이틀간 노력했고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더 큰 성과
정상회담
염보라 기자
2019.02.2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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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송은정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 오후 4시 15분께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yuniya@seoulwire.com
정상회담
송은정 기자
2019.02.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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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이현영 기자] 2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북미정상회담이 합의 없이 종료됐다. 이로써 작년초부터 시작된 한반도 비핵화를 향한 여정이 기로에 섰다.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정상회담이 열린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호텔에서 합의문에 서명하지 않은 채 각각 숙소로 복귀했다.
정상회담
이현영 기자
2019.02.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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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정상회담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제2차 북미정상회담 이튿날인 2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트남 하노이의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에서 확대회담을 가졌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백악관은 이날 예정보다 일찍 종료된 2차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 "현 시점에서 아무런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매우 훌륭하고 건설적인 만남을 가졌다으나 두 정상은 비핵화와 경제
정상회담
김하성 기자
2019.02.2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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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송은정 기자] 트럼프 차량이 28일 오후 3시 40분께 기자회견장에 도착했다. yuniya@seoulwire.com
정상회담
송은정 기자
2019.02.2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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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송은정 기자] 트럼프가 28일 3시 25분께 회담장을 떠나 숙소로 복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yuniya@seoulwire.com
정상회담
송은정 기자
2019.02.2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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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28일(현지 시간) 2차 북미정상회담이 당초 예정된 업무 오찬을 진행하지 않은 채 종료됐다. 사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기자단 공지를 통해 "북미간 협상은 계속 되지만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회담은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지시간 3시30분으로 예정됐던 기자회견은 오후 2시로 앞당겨졌다. 공동합의문 서명식 진행 여부는 현재 불투명한 상황이다. bora@seoulwire.com
정상회담
염보라 기자
2019.02.2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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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정상회담
염보라 기자
2019.02.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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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송은정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2차 정상회담에 미모의 '뉴 페이스' 여성 통역관을 동반해 관심을 모았다. 백악관은 북미 정상의 친교 만찬을 앞두고 지난 27일 기자단에 배포한 자료에 북측 통역관으로 '신혜영'(Sin Hye Yong)이 참석한다고 밝혔다.2차 북미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1차 북미정상회담은 김주성이라는 남성이 김 위원장의 영어통역을 맡았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방북했
정상회담
송은정 기자
2019.02.2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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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북미정상회담 특별취재팀 =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2차 북미정상회담을 대하는 베트남 현지인들은 뜨겁고 열정적이었다. 취재진이 모이는 곳에는 어김없이 시민들이 함께 했다.회담 전날인 26일(현지시간) 저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숙소 앞에는 취재진보다 많은 시민들이 손에 휴대폰을 든 채 두리번 거렸다. 가로등에 걸린 성조기·인공기·일성홍기와 2차 북미정상회담을 환영하는 현수막 아래에 밀집한 이들의 모습은 또다른 감동의 순간이었다. 시민들은 펜스 너머의 모습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다가 이따금씩 취재진들을 향해 휴대폰
정상회담
염보라 기자
2019.02.2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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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북미정상회담 특별취재팀 =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28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인과 관광객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을 담기 위해 카메라를 높이 들고 플레시를 터뜨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메트로폴 호텔 근처 길목을 도착하기 앞서 이날 오전까지 출입이 가능했던 주변 도로가 모두 철제 펜스로 통제됐다. 한편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오찬을 진행한 뒤 오후 2시 5분경 공동 합의문에 서명식을 가질 예정이다. kimar@seoulwire.com
정상회담
김아령 기자
2019.02.2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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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북미정상회담 특별취재팀 =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28일(현지시간)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에 돌입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단독회담, 산책 일정을 마치고 9시45분경 확대 회담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확대 회담 배석자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미국 측에서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이, 북측에서는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리수용 노동당 외교담당 부위원장
정상회담
염보라 기자
2019.02.2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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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북미정상회담 특별취재팀 =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속보) 트럼프-김정은, 28일 2차 북미정상회담 확대회담이 시작됐다. 미국은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이, 북한은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과 리용호 외무상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kimar@seoulwire.com
정상회담
김아령 기자
2019.02.2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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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오늘(28일) 2차 핵 담판 결과물이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베트남 현지시간으로 오전 8시40분과 45분경 각각 회담 장소인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에 도착해 2차 북미정상회담 이틀째 일정을 시작했다.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예정보다 5분 이른 8시55분께 일대일 단독회담에 돌입했으며 잠시 뒤 확대 정상회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업무 오찬은 오전 11시50분부터다. 두 정상은 2시간여 시간동안 지난해 1차 회담에서 합의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정상회담
염보라 기자
2019.02.2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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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북미정상회담 특별취재팀 =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28일(베트남 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용차량이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인 메트로폴 호텔로 향하고 있다. kimar@seoulwire.com
정상회담
김아령 기자
2019.02.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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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북미정상회담 특별취재팀 = 서울와이어 염보라·김아령 기자] 2차 북미정상회담 이틀째 일정이 시작됐다. 28일 오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담 장소인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에 연이어 도착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8시40분(현지시간, 한국시간은 10시40분)께 도착했고, 이후 5분 뒤 김정은 위원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잠시 뒤인 오전 9시부터 메트로폴 호텔에서 일대일 단독회담을 가진 뒤 9시45분 확대 정상회담을 이어간다. 이어 오전 11시50분 업
정상회담
염보라 기자
2019.02.2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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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북미정상회담 특별취재팀 =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속보) 트럼프-김정은, 메트로폴 호텔 도착bora@seoulwire.com
정상회담
염보라 기자
2019.02.2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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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북미정상회담 특별취재팀 =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28일(베트남 현지시간)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도로 곳곳이 통제됐다. kimar@seoulwire.com
정상회담
김아령 기자
2019.02.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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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운명을 좌우할 2차 북미 정상회담 운명의 날이 밝았다. 2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간 2차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합의될 하노이선언에 담겨질 빅딜카드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백악관이 공지한 이날 일정표에 따르면 북미 정상은 오전 9시 메트로폴 하노이 호텔에서 일대일 단독회담을 가진 뒤 9시 45분 확대 정상회담을 갖는다. 오전 회담 일정을 마무리한 북미 정상은 11시 55분 업무 오찬을 진행하며 오후 2시 5분 공동 합의문(하노이 선언) 서명식을 갖는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정상
정상회담
김하성 기자
2019.02.2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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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북미정상회담 특별취재팀 =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베트남 현지시간) 2차 북미정상회담 첫날 일정을 종료한 뒤 "대단한 만남과 저녁이었다"고 밝혔다.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하노이 시내에 위치한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약 30분간의 단독 회담에 이어 1시간 40여분간 친교 만찬을 가졌다.이후 숙소로 돌아간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북한의 김정은과 오늘밤 베트남에서 대단한 만남과 저녁을 가졌다"면서 "매우 좋은 대화"라고 적었다. 이어 "내일 재개된다!"며
정상회담
염보라 기자
2019.02.28 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