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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과거 전원주택은 도심과 거리가 먼 지역에 들어서는 것이 대부분으로 은퇴한 노년층이 말년을 보내는 곳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휘게(Hygge)열풍과 도시와 전원을 오가며 5도2촌(五都二村)의 삶을 추구하는 젊은 층의 증가하며 서울과 수도권 지역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용인 등에 전원주택단지가 곳곳에 들어서고 있다. 현재 387m²(117평)부터 715m²(216평)까지 다양한 넓이의 택지를 분양하고 있는 ‘은화삼샤인빌’ 타운하우스는 풍부한 교통 인프라와 생활 인프라 등을 갖춘 대표적인 도심형
부동산
이명철 기자
2018.07.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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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평택 기업형 임대아파트 ‘’ 이 모산영신지구 A3BL 에 지하 2층~지상 27층 전용면적 59~84m2 총 1496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지제역 인근에 조성되는 임대주택 "평택 지제역 누구나집" 은 집값의 10%만 내면 입주가 가능하고, 입주후 8년이 지나 분양 전환시 입주 당시 최초 분양가로 내집마련이 가능하며, 특히 전매제한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매매가능하며 취등록세, 재산세가 없다. 새로 개편된 세금 등으로 인해 다주택자를 우려하는 투자자에게도 8년후 등기 등록 전까지는 주택수로 간주되지 않는 것도
부동산
이명철 기자
2018.07.1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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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양도세 이어 보유세 강화로 규제가 덜한 지식산업센터 내 지원상가, 복층형 오피스텔,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등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오피스텔형 레지던스는 오피스텔과 분양형 호텔의 장점을 결합시킨 새로운 형태의 수익형 부동산 상품을 말한다. 흔히 생활형 숙박시설 등으로 불리고 있지만, 쉽게 말하자면 ‘주거용 호텔’이라고 볼 수 있다. 레지던스는 실거주, 임대, 일일숙박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며, 세제·금융 등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의 적용을 받기 때문에
부동산
이명철 기자
2018.07.1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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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최근 대출규제와 청약조건이 강화되면서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8년 동안 내 집처럼 살다 분양 시 임차인 우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민간임대아파트가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민간임대아파트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틈새상품으로서, 8년간 거주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해 내집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대안이 될 수 있다. 또한 각종 세금 면제와 연말 세액공제 등 다양한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 전세금 상승률이 1년에 5% 이내로 제한되므로 과도한 임대료 상승에 대한 부담이 적으며,
부동산
이명철 기자
2018.07.1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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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종합부동산세(종부세)의 개편에 따른 부동산 시장 영향이 주목받는 가운데, 오피스텔, 상가, 꼬마빌딩 등 비(非)주택 수익형 부동산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은퇴자 및 1억~2억원대 소액투자자들이 종부세 부담이 늘지 않으면서 고정임대수입을 취할 수 있는 상품으로 역세권 오피스텔 같은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한국감정원 1분기 오피스텔 가격동향 조사 내용을 살펴보면 전분기(2017년 12월 11일 대비 3월 12일 기준) 대비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부동산
이명철 기자
2018.07.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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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지난 4일 경기테크노밸리 R&DB센터에서 경기북부 통일경제특구 조성을 위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경기도 접경지 관광인프라와 첨단산업 유치 등 다양한 관점에서 통일경제특구를 통해 남북경제협력의 출발점으로 만들 계획이다. 경의선과 경원선을 축으로 경제, 산업 및 관광물류 개발벨트를 조성하고 DMZ 생태환경평화관광지구를 조성해 주민들의 낙후된 환경을 개선하고 군사시설 주변 지역의 지원특별법안 통과로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방법이 거론되고 있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일대로 전용면적 59
부동산
이명철 기자
2018.07.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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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경기북부의 파주와 일산은 전원생활이 가능한 서울 근교에 위치해 서울에서도 강남권 사람들이 선호하는 곳으로 손꼽힌다. 남북관계 개선 이후, 남북경협에 대한 기대감과 관련 지자체들이 개발계획에 속도를 내면서 경기북부의 미래가치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일산동구 설문동 주변의 경우, “요즘 들어 고급빌라와 고가의 전원주택들이 들어서고 있어 주변 개발호재와 맞물려 향후 이곳에 신흥부촌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역 부동산업체들은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다. 무엇보다 서울~문산간 고속도로(2020년), GTX-A노선(
부동산
이명철 기자
2018.07.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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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정부가 재산 많은 사람이 더 많은 세금을 내도록 종합부동산세 체계를 개편했다.이에 따라 내년부터 3주택 이상 소유자의 종부세 부담은 최대 70% 이상 늘어난다. 1주택자여도 보유 주택이 시가 50억원 이상이라면 현행보다 400억원이상 세금을 더 내야 한다. 기획재정부는 6일 이런 내용이 담긴 종부세 개편방안을 발표했다.정부는 우선 과표 6억원 이하 세율을 소폭만 조정하는 한편 1주택자 혜택을 현행대로 유지키로 했다. 1주택자 혜택으로는 9억원 공제(다주택자는 6억원), 최대 70% 고령·장기보유 세액공제
부동산
염보라 기자
2018.07.0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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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엄선된 자재와 노하우가 집약된 100년 주택으로 내진설계까지 갖춘 용인 타운하우스 ‘가르텐하임’이 선착순 분양 중이다. 총 107세대로 3억원대의 합리적인 가격 메리트로 실수요자들이 충족할 만한 요소를 충분히 갖추었다. ‘용인 가르텐하임’ 타운하우스는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일대로 사업면적 37,831㎡규모로 용적률 80%, 건폐율 20%로 4가지 타입 중 선택할 수 있다. 친환경 편백나무 히노키 중목구조로 친환경 벤자민무어 페인트로 시공하여 피톤치드, 음이온효과까지 집안에서 누릴 수 있다. 1층에는
부동산
이명철 기자
2018.07.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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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저출산 및 이혼율 증가, 고령화 등 사회구조의 변화로 가구의 소핵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요즘, 전용면적 30~50㎡대 투룸형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건설사들도 실속 있는 면적을 속속 내놓는 추세이다. 또한, 최근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투자심리가 집값 상승을 노리는 공격적 투자에서 매달 임대수익을 기대하는 안정적 투자로 급격히 탈바꿈하고 있다. 문정부 출범 이후 투기과열지구 지정, 보유세 인상,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도입 등 각종 부동산 규제 추진으로 아파트 투자수요가 사실상 급감
부동산
이명철 기자
2018.07.0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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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재정개혁특별위원회가 지난 3일 내놓은 '종합부동산세제' 개편 권고안을 두고 전문가들은 "예상보다는 약했다"고 평가하면서도 "당장 큰 변화는 없겠지만 내년부터는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가중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특히 정부의 다주택자 조이기에 대해 결국 대형 건설사에 유리한 국면을 만들 것이며, 수익형부동산이 투자자들의 대안책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이번 '종합부동산세제' 개편 권고안의 주요 내용은, 먼저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공시가격 현실화를 감안해 정시장가액 비율
부동산
염보라 기자
2018.07.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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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청약 전쟁’이라는 말이 등장할 정도로 청약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청약으로 계약을 진행하는 경우 인근보다 저렴한 시세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지만, 당첨은 로또처럼 하늘의 별 따기와 다름 없어 서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청약통장 없이도 저렴한 시세를 자랑하는 천왕역 아파트 보배라 그린포레가 알려지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7호선 천왕역과 10분 거리인 역세권으로 주변 시세는 높게 형성되어 있지만 ‘보배라 그린포레’는 지역주택조합
부동산
이명철 기자
2018.06.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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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최근 들어 경기 파주와 연천 등 북한 접경지대의 토지가격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남북정상회담과 미•북정상회담 개최로 남북 화해 무드가 조성되면서 경제협력 및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지난 15일 발표된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KB부동산시장 리뷰`보고서에 따르면 4월 파주 토지가격이 전월 대비 1.77% 올랐다. 이는 전국 토지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이며, 서울 지가 상승률대비 6배나 높은 것이다. 같은 기간 연천군 토지가격은 1.01%, 강원 고성군은 0.73% 상승한 반면 서울 토지
부동산
이명철 기자
2018.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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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은 모든 서민들의 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쾌적한 환경, 편리한 입지를 갖춘 곳에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청약통장부터 막대한 비용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것이 너무나 많기에, 단지 꿈으로만 남겨놓고 아쉬워하는 이들이 상당수다. 이에 8년간 내 집처럼 거주하며 임대료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천안 최초의 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 ‘천안 목천 고운라피네’가 주목 받고 있다. ‘고운주택㈜’가 시행하고 ‘고운시티아이㈜’가 시공하는 ‘천안 목천 고운라피네’는 만 1
부동산
이명철 기자
2018.06.2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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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최근 교육 인프라, 생활의 편리함, 거주 환경 등이 잘 갖춰져 ‘제주의 대치동’이라고 불리는 제주영어교육도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유학으로 인한 외화 유출을 막고 교육분야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북아 교육허브’를 목표로 하는 국책사업 ‘제주 영어교육도시’는 국내에서 해외와 다름없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제주도 유학’을 택하는 거주자들로 인근 아파트, 빌라에 대한 분양 열기가 식지 않을 정도다. 현재 제주 영어교육도시에는 NLCS와 BHA, KIS, SJA 등 국제 학교 4곳이 개교했으
부동산
이명철 기자
2018.06.2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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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지난해 6월 주택법 개정으로 인해 사업 투명성 및 신뢰성, 안정성 등을 확보한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일반기업 분양 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사업 안정성이 확보됨에 따라 탄탄한 시공사가 합류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으며, 입지적인 여건도 개선한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역삼지구 내에 조성되는 ‘용인 센텀스카이’가 저렴한 분양가를 적용해 수요자들에게 공급한다고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하4층~지상46층,
부동산
이명철 기자
2018.06.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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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예전에는 주택을 투자 용도 위주로 생각하였으나 현재는 실제로 거주하는 용도로 활용하는 사람이 많다. 또한 도시생활, 답답한 아파트 생활에 지쳐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 한국감정원의 ‘2017년 부동산시장 분석보고서’에 의하면 전체 주택 매매거래량 중 아파트 비중은 2014년 71.4%였으나 지난해에는 64.1%로 하락했다. 그와는 반대로 단독주택 거래 비중은 2014년 12.9%에서 지난해는 15.3%로 2.4%포인트 증가했다. 이에 전원주택을 찾는 사람들 중 대부분의 고민은 ‘여유롭고 한적
부동산
이명철 기자
2018.06.2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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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지역주택조합 일반분양 아파트 공급이 늘고 있다. 지난해 주택법 개정으로 안정성이 높아진 데다 택지개발촉진법 폐지 이후 최근 대형 건설사들의 시공 참여가 활발해진 덕분이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공급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일반분양은 총 6,598가구로, 지난해 4,743가구보다 39.1% 늘었다. 2016년(2976가구)와 비교하면 2배 이상 증가했다. 지역주택조합은 주택법에 따라 6개월 이상 일정 지역에 거주한 무주택자나 소형주택(전용면적 85㎡ 이하) 소유주들이 공동으로
부동산
이명철 기자
2018.06.2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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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각종 개발호재들이 산재한 경기도 평택의 평택동 185-89외 1필지에 자리 잡는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평택역 BT온유안 2차’가 분양에 돌입했다. 부동산에서 지하철역과 가까운 입지는 최고의 조건으로 선호되고 있다. 오피스텔과 같은 소형주거상품에서는 이러한 특징이 더욱 두드러진다. 주 수요층이 직주근접을 따지는 20~30대 젊은 직장인인 만큼 출퇴근이 편리한 역세권 입지에 대한 임차 선호도가 높아 공실 걱정 없이 꾸준히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부동산 규제가 수익형 부동산까지 옮겨감에 따
부동산
이명철 기자
2018.06.2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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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정상회담으로 한반도의 평화의 길이 한 발짝 다가오면서 최북단 지역의 집값이 상승 반영되고 있다. 특히 수도권 북부 파주시의 경우 파주희망프로젝트, 대기업 공장 증설, SRT 연장, GTX A 노선 개통예정 등 대규모 개발로 주목 받고 있다. 운정신도시까지 연장이 확정된 수도권 급행철도 GTX A 노선이 올해 말 착공으로 2023년 개통예정이다. 특히 수서고속철도 SRT는 경의선 최북단역인 파주 문산역까지 운행할 계획으로 사통팔달 교통망이 구축될 예정이다. 남북협력사업이 본격화 진행되
부동산
이명철 기자
2018.06.26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