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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불안’은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정상적인 감정이다. 뭔가 일이 생겼을 때 마음이 조마조마하고 걱정이 있는 상태가 될 수 있다. 적절하게 발생하는 불안은 오히려 우리의 삶에 긍정적이다. 위험한 상황, 부정적인 결과가 예상될 때 긴장하고 경계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불안이 비정상적으로 바뀌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예컨대 위험이 없는 상황인데도 불안을 느끼거나, 별로 큰 위험이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아주 과도한 불안을 느끼는 경우라면 병적인 불안으로 봐야 한다. 이처럼 불안이 병적인 상태가 되었을 때 ‘불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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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4.0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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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그야말로 화창한 봄날이다. 낮 기온이 15도를 넘어서면서 따뜻한 햇살과 바람을 만끽하고 싶어 엉덩이가 절로 들썩인다. 하지만 완연한 봄에도 주의할 점이 있다. 바로 자외선이다. 겨우내 영양분을 잃었던 피부는 급작스레 자외선에 노출되면 노화로 직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외선은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를 파괴해, 깊고 미세한 주름을 야기한다. 한번 생긴 주름은 자연적으로 사라지거나 쉽게 없어지지 않아, 평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가장 흔히 알려져 있는 주름치료법으로 울쎄라리프팅시술이 있다.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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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4.0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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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2일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충남도지사 후보 추대 결의식'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홍준표 대표는 이인제 전 의원에게 충남도지사 출마를 요청했다. 홍 대표는 "이인제 후보는 충청도가 낳은 가장 큰 인물"이라며 "7선 의원(실제는 6선), 경기지사, 노동부 장관, 대선도 두 번이나 출마했던 분“이라고 치켜세웠다.이 전 의원의 출마를 두고 일각에서는 '올드보이 공천'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언제적 이인제냐는 얘기다. 비판하기는 좋은 소재라고 본다. 그러나 이 전 의원이 생각보다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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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4.0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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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장자연 사건도 재수사를 할까. 검찰의 과거사 조사위원회는 이 사건에 대한 재수사 여부를 논의 중이다. 재수사 여부는 금명간 최종 결정된다. 향후 재조사를 통해 장자연 명단과 실체적 진실을 밝혀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벌써부터 떨고 있는 사람이 있을 게다. 진실은 감춰지지 않기 때문이다.장자연 사건은 지난 2009년 기업인과 유력 언론사, 연예기획사 관계자에게 성 접대를 했다고 폭로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다. 당시 검찰은 소속사 대표와 매니저만을 재판에 넘기고 성 상납을 받은 것으로 지목된 유력 인사들은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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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4.0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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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6‧13 송파을 재선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최재성 전 의원도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재보선 지역이 될 것 같다. 후보들 뿐만 아니라 당에서도 자존심을 건 대결을 벌일 가능성이 크다.아직 경선 등의 절차가 남아 있기 한지만 민주당 최재성, 자유한국당 배현진, 바른미래당 박종진 후보 간 3파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셋다 지명도가 높다. 그런만큼 당선을 점치기도 쉽지 않다. 이 지역은 원래 한국당 강세지역이었다. 지난해 최명길 전 의원이 민주당 후보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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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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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만 30년간 기자생활을 하면서 터득한 것은 있다. 진실은 덮을 수 없고, 거짓말은 언젠가 탄로난다는 사실. 그럼에도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주 멍청한 사람들이다. 자기 꾀에 넘어간다고 할까. 내가 정직을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하다.28일은 정봉주의 날. 나쁜 의미에서 그렇다는 것이다. 그는 진실을 가리려고 했다가 쇠망치로 머리를 얻어 맞았다. 스스로 백기를 들고 말았다. 그러면서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자연인으로 돌아가겠단다. 오명을 뒤집어 썼다. 그것 또한 자초했다. 거짓말을 했다가 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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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3.2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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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한반도 정세가 요동치고 있다. 4월 남북, 5월 북미 정상회담이 예정된 가운데 김정은이 중국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지난 26일 북중 정상회담을 가졌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중국과 북한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방중이 이뤄졌다고 할 수 있다. 두 나라는 필요에 의해 전통적 우호관계의 복원을 노리는 데 공감한 것으로 해석된다. 우선 북한은 미국과 협상에서 몸값 올리기 효과를 노렸을 것이다. 중국도 북핵 대화 국면에서 '차이나 패싱'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이처럼 외교도 생물과 같다. 사이가 냉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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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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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우리나라 유방암 생존율은 세계적으로 최상위에 속할 정도로 유방암 치료기술은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주로 40~60대 중장년층 여성에게서 높게 나타나지만 20~30대 젊은 여성층도 유방암에서 안심할 수는 없다. 가슴성형수술을 하기 위해 가슴전문클리닉을 방문해 유방암 검사를 받다가 종양을 발견하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가슴성형 전후 유방암 검진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인식되고 있다. 양성 종양인 경우 가슴성형수술시 맘모톰을 이용한 종양제거가 동시에 가능하다고 한다. 만일 유방암 검진 후 양성종양이 발견되었다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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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3.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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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나도 개헌 찬성론자다. 1987년 개헌 과정도 지켜 봤다. 그때 이후 헌법은 그대로다. 벌써 30년이나 지났다. 개헌의 필요성은 모두가 인정하는 바다. 개헌에 반대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시피하다고 할까. 여론조사에서도 찬성 여론이 훨씬 높다. 그렇다면 개헌을 하는 것이 마땅하다. 개헌은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우리나라의 헌법 개정은 국회나 대통령이 개정안을 발의하여 국회의 의결과 국민투표를 거쳐 확정된다. 헌법 개정안은 국회 재적의원 과반수 또는 대통령이 발의할 수 있다. 대통령은 발의된 헌법개정안에 대해 20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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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3.2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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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문재인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연방(UAE) 순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순방을 통해 양국간의 관계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서 인도, 인도네시아와 같은 급인 ‘특별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격상되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UAE 방문과 관련된 파장으로 지난 겨울 언론과 정치권이 연일 몸살을 앓더니 이번 순방으로 양국관계는 다시 원상태로 완전 복원되고 나아가 미래를 향해 새로운 길을 같이 가기로 굳게 약속을 하였다.이번 순방과 관련하여 한 지인이 내게 물었다. 왜 이번에는 다른 중동국은 다 제쳐놓고 UAE만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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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3.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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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2차 세계 대전 이후 전세계 주도권을 쥔 나라는 미국이다. 그 영향력이 예전만 못해도 여전히 세계 최강이다. 거의 모든 트렌드를 미국이 좌지우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유로운 연구와 거대한 국내 시장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본다. G2인 중국이 뒤를 쫓아오고 있지만 바로 따라잡기는 어려울 듯싶다. 미국에는 천재(?)들이 많다. 기발한 아이디어 하나로 세계를 주름잡는 사람들. 마크 저커버그와 일론 머스크도 그들 중 하나다. 둘은 좀더 특별나다고 할 수 있다. 페이스북을 만든 저커버그. 테슬라 자동차와 스페이스X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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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3.2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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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코는 얼굴에서도 중심에 위치해 있어 이미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모양과 높이에 따라 인상이 사나워 보이거나 부드러워 보일 수 있으며, 작은 변화만으로도 인상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최근 코성형후기 커뮤니티에는 본인 얼굴과 조화를 이루는 맞춤형 오똑말랑 메쉬코성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과거 빨래집게로 집은듯한 모양의 오똑한 콧날 만을 선호했다면, 이제는 성형도 얼굴 전체 이목구비와의 조화가 중요시 되고 있음을 반증한다. 오똑말랑 메쉬코 성형은 콧대와 코끝의 모양이나 각도, 코의 크기나 길이 등을 고려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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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3.2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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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요즘 지구상에서 가장 핫한 곳은 한반도다. 한반도를 둘러싸고 미국, 중국, 러시아 등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일본도 뛰어들었다. 자칫하다간 국제무대서 ‘왕따’가 될 수도 있다고 판단한 듯하다. 아베 총리의 일본은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외교를 한다. 그래서 미움을 더 사는지도 모르겠다. 남북, 북미 정상의 만남이 예정돼 있다. 남북은 4월, 북미는 5월 각각 만날 예정이다. 이처럼 훈훈한 분위기가 도는 것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계기가 됐다. 북한이 참가하면서 먼저 남북간에 대화가 오갔다. 스포츠가 대화의 물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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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3.2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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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6.13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영 분위기가 뜨지 않는 느낌이다. 왜 그럴까. 강력한 야당이 없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여당인 민주당의 압승을 점치는 분위기다. 지금 야당은 4분5렬 된 상태. 원내교섭단체만 4개에 이를 전망이다. 여기서 민주당만 웃을 듯싶다. 자유한국당은 제1야당이다. 의석수도 만만치 않다. 제1당인 민주당에 비해 5석 적다. 그런데 국민들은 한국당의 존재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집안 싸움만 하는 정당으로 비친다고 할까. 허구헌 날 싸움으로 바람잘 날 없다. 야당은 시끄러워야 한다. 그래야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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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3.2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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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갑질이 제일 많은 곳은 어디일까. 말할 것도 없이 일반 회사다. 일부 비뚤어진 오너들은 직원을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그대로 내친다. 이유도 따로 없다. 엉뚱한 것을 트집잡아 나가라고 한다. 그 피해자는 얼마나 황당하겠는가. 그렇게 하고도 오너들은 얼굴을 뻣뻣이 들고 다닌다. 정말 나쁜 사람들이다.이른바 오너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다는 아니지만 그들에게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한다. 첫째, 변덕이 심하다. 둘째, 남을 믿지 않는다. 셋째, 자기가 최고다. 내가 이런 점을 지적하면 모두
방송/연예/스포츠/라이프
편집국
2018.03.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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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언론계 쪽에는 미투가 없나요” 한 지인이 나에게 물었다. 궁금했던 것 같다. 문화 예술 등 각계에서 봇물처럼 터져나오는데 유독 언론계는 잠잠해서 그럴 터. 결론적으로 말하면 그렇지 않다. 언론계도 사람 사는 세상이다. 보도만 되지 않을 뿐이다. 팔이 안으로 굽어서 그럴지도 모른다. 자고 나면 미투다.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올라온 사람을 치면 미투에 관련된 경우가 적지 않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거물들도 수두룩하다. 사람 속내는 모른다고 했다. 대표적인 사람이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원로시인 고은이다. 둘은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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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3.2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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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이명박(MB) 전 대통령 구속이 초읽기에 들어간 느낌이다. 그동안 나온 혐의만 보더라도 구속은 불가피하다. 여론 조사에서도 구속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다. MB 역시 구속을 각오하고 있을 듯하다. 관련 증언이나 물증도 확보된 상태이기 때문이다.이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중앙지검도 구속 의견을 낼 게 뻔하다. 이미 구속된 다른 피의자나 피고인과의 형평성을 고려하더라도 불구속은 생각할 수 없을 것이다. MB의 구속 여부에 대한 키는 문무일 검찰총장이 쥐고 있다. 주요 인사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총장의 재가를 받아야 한다.문
방송/연예/스포츠/라이프
편집국
2018.03.1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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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우리 인체 중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어깨 관절은 운동 범위가 넓고 움직임이 자유롭지만 퇴행성 변화나 부상에는 취약하다. 어깨관절 질환은 어깨 불안정과 회전근개 질환으로 구분할 수 있다. 어깨 불안정 증상으로는 탈구와 관절와순 파열, 회전근개 질환으로는 회전근개파열과 석회성 건염, 오십견이 대표적이다. 오십견의 경우 어깨 관절의 움직임이 제한되고 통증이 발생하는 상태를 말한다. 그리고 회전근개파열은 어깨를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관여하는 ‘회전근개’라는 힘줄이 손상된 상태로, 팔의 근력이 떨어지고 통증이 발생하며
방송/연예/스포츠/라이프
편집국
2018.03.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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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가슴성형을 고려하는 많은 여성들이 인터넷이나 부정확한 후기들로 인해 고민이 깊어진다. 심사숙고 끝에 수술을 결심하고 가슴성형을 했더라도 간혹 부작용이 발생되기 때문에 환자들이 마음 놓고 수술을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가슴성형의 부작용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팁을 엠디클리닉 가슴성형센터 이상달 원장에게 들어보자. 첫째. 안전성이 입증된 보형물을 선택할 것 미국 FDA나 유럽CE, 국내 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받은 보형물을 선택해야 한다. 인증받은 보형물 내용물 중 식염수는 인체 성분과
방송/연예/스포츠/라이프
편집국
2018.03.0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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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현재 국내 암 발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갑상선암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물감, 목소리 변화와 같이 일상에서 흔히 느낄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난다. 간혹 아랫목 부분에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지는 증상이 동반되기도 하지만, 만약 이런 증상이 있는 경우 암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일 수 있어 갑상선에 대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갑상선암이 의심되는 경우엔 진료시스템이 갖춰져 있는 전문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료를 통해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 갑상선암 치료로 흉터 걱정 없는 ‘구강경유 내시경 절제술’이 주
방송/연예/스포츠/라이프
편집국
2018.03.05 09:00
